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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맛집 11

구의 시치린 야키니쿠 오마카세 2인 세트 먹고 왔어요!

여긴 분위기가 특별한날 오기도 괜찮을거 같고 친구랑 대화하기도 괜찮을거 같아서 오픈시간 오후5시 방문했습니다. 1-2층으로 돼 있는거 같은데 우린 1층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내부는 테이블이 이렇게 가려져 있어서 프라이빗한 느낌이 들어서 괜찮았습니다. 태블릿pc 에서 주문을 하면 되는데 우린 야키니쿠 오마카세 2인세트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해시태그 이벤트 인스타그램 참여후 소주 하나 받았습니다.ㅎㅎ 야키니쿠 오마카세 구성은 우설,소고기 모듬 6종,닭다리살,모듬야채,타코야끼,토마토카프레제,소고기뭇국,명란알밥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야키토리 오마카세는 소고기 모듬3종,꼬치,모듬야채,토마토카프레제,소고기뭇국,명란알밥 으로 구성이 돼 있어요. 제일 먼저 소고기 뭇국과 토마토 카프레제가 나왔어요. 여..

맛집 2022.12.15

구의 횃불 웨이팅이 있는 맛있는 고깃집 후기

오랜만에 친구랑 구의동에서 만나 어디갈까 하다가 횃불이라는 고깃집이 보여 들어갔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오후 4시정도였는데 딱 오픈 시간이더라구요. 가게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네요. 생갈비살 1인분 안거미 주물럭 1인분 이렇게 주문하려고했는데 처음 주문할때 같은 메뉴로 2인분 주문후 추가로 다른 메뉴가 주문이 가능해서 생갈비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숯이 먼저 나오고 기본 반찬을 가져다주면서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뒤이어 나온 생갈비 2인분입니다. LA갈비로 손질한 꽃갈비라 적혀 있는데 일단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맛도 괜찮구요. 고기 올리고 조금있으니 사람들이 급 많아지면서 금방 테이블이 만석이 되더라구요. 우연히 들어온 가게였는데 웨이팅이 있는 맛집이었네요. 그리고 고기 다 먹고 나면 ..

맛집 2022.10.03

아차산역 사거리에 위치한 곱창의 난

아차산역 사거리에 위치한 곱창의 난입니다.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아차산역 사거리 구의사거리 방향 새마을금고 옆에 있어요. 오후 네시 반부터 새벽2시까지 영업합니다. 그래서 네시반에 갔더니 불은 켜져 있는데 문이 잠겼네요.;;;;; 삼십분 정도 기다린듯 합니다.ㅠㅠ 테이블은 8개 정도로 가게 내부는 아담한 크기입니다. 메뉴는 벽면 양쪽으로 걸려 있어요. 우린 양념막창 일인분 그리고 소금막창 일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야채는 상추만 나옵니다.그리고 찌개가 나올줄 알았는데 미역국이네요. 소스는 다른곳이랑 비슷~ 입구쪽에서 막창 익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돼 있어서 자꾸 시선이 갑니다.ㅋㅋㅋㅋ 테이블마다 버너가 있는데 다 익혀서 가져다 주시기때문에 약불로 따뜻하게해서 먹으면 될거 같아요. 일단 양은 생각..

맛집 2019.01.22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비조 일식

올림픽대교 북단 사거리에서 가까운 비조 일식집입니다. 좌식과 입식으로된 룸으로 되어 있어서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기도해서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을거 같아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 입식룸은 신발을 벗지 않고 들어가기 때문에 번거러움이 없습니다. 가격대는 점심과 저녁 금액이 틀립니다. 저희는 저녁에 방문해서 비조 특정식 50000원 그리고 사시미 코스로 70000원부터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시미 코스 70000원으로 주문했어요. 처음에 거의 야채 위주로 기본이 깔렸습니다. 3명이서 간터라 양이 좀 작지 않나 싶었는데 주방장님께서 뭔가를 가지고 와서 이게 뭔지 아냐 물어보시네요. 팔딱 거리는게 생선인거 같은데 왜 가져 왔지 싶었어요.ㅋㅋㅋㅋㅋ 자연산 놀래미라고 맛있게 회를 떠 주신다네요.그리..

맛집 2018.11.06

맛집남 시즌2에 방영된 숯불에 구워 나오는 제주 석갈비 구의점

맛집남 시즌2와 딜리셔스데이 로맨스에 방영된 제주 석갈비입니다. 주방에서 구워 나오다보니 10-15분정도 기다려야해요. 2인 추천 제주석갈비 600g과 제주소세지볶음으로 주문했어요. 고기가 구워져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해서 그동안 조개탕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밥을 안먹어서 조개탕 국물만 떠먹다가 기다리다보니 드디어 고기가 나왔네요.ㅋㅋ 10분 굽고 5분 정도 오븐에 넣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600g 치곤 양이 너무 작은거 같아요. 흠...... 소새지도 하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2인 추천으론 양이 작은 느낌이 듭니다.ㅠㅠ 하지만 맛은 정말 최고네요!!! 그래서 주방 마감전 석갈비 1인분 추가하고 김치 짜글이 하나 주문했어요. 짜글이가....김치찌개 같아요. 근데 김치가 맛있는건지 고기가 맛있는건지 이것도 ..

맛집 2018.10.26

너무 맛있는 제주산 고깃집 김돈이 구의점

구의역 1번 출구 안 골목이라 찾기 쉬우면서도 길을 모르면 조금 찾기 힘들수도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테이블은 6-7개 정도입니다. 제주산 고기는 흑돼지를 먹어야하는데...그냥 백돼지 한 근으로 주문했어요. 100g식 주문하긴 양이 작고 한 근이라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선택권이 저 두가지 뿐이네요. 고기가..두꺼워서...제대로 구울수나 있을까 살짝 고민이 됐어요. 이렇게 올려주시고 잠시 다른 테이블을 가시길래...여기서부터 우리가 제대로 구울수 있을까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보니까 여기 사장님께서 엄청 바쁘게 이 테이블 저 테이블 다니시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워주세요. 굽고 자르고 앞접시에 담아주는거까지 해주십니다. 그래서 그냥 앉아서 맛 보고 일행이랑 얘기하고 너무 편했어요. 고기를 너무 맛..

맛집 2018.10.16

회세트 구성이 좋은 구의역 먹자골목 광동수산

상황에 따라 나오는 코스가 조금 달라지지만 세트 구성이 너무 좋은 광동수산입니다.초저녁엔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가 새벽 두세시쯤되니 그나마 자리가 좀 보이네요.사람이 너무 많아서 나갈때 내부 사진하나 건졌어요.자리가 메뉴판 밑에 자리라 ㅋㅋㅋㅋㅋ서서 찍기엔 사람이 너무 북적대고 민폐라 최대한 올려들어 찍었습니다.ㅋㅋ광동 딱좋아 세트 2인으로 주문했어요.오늘은 연어에요.지난번엔 고등어 구이가 나왔는데 매번 달라지기는 하는거 같아요^^테이블이 여유있지 않아서 먹고 빼고 해야해요.지난번과 달라진거 또 하나는 새우구이 대신 오도리 두마리 나왔는데 오늘은 새우구이입니다.ㅋㅋ조금씩 다른 구성이라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회와 함께 나온 김,밥 그리고 단무지와 오이.초밥을 만들어 먹는 방법이 메뉴판 옆에 적혀 있어..

맛집 2018.10.04

구의역근처에 위치한 바우네 나주 곰탕 구의점

요즘 날도 덥고 시원한거 먹을까 하다가 바우네 곰탕이 생각나서 방문했습니다. 구의점은 처음 방문이지만 다른곳도 맛은 괜찮아서 별 걱정 안하고 갔어요. 대로변 쪽이라 찾기는 쉬우나 먹자골목에선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구의역 2번 출구에서 나오는 방향 그래도 강변가는길로 내려오면 보여요.. 메뉴가 꽤 많네요.고기쌈 냉면 저거 먹을까 살짝 고민이 들었지만 그래도 곰탕 먹을 생각하고 왔으니 곰탕으로 주문했어요. 제일 먼저 맛 보는 깍두기 그리고 김치~~~~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솔직히 곰탕은 김치가 맛있어야 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가격까지 착하니~우리집 앞에 바로 하나 있었음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ㅋㅋ 양도 적당하고 맛있습니다.다음엔 저 고기쌈 냉면을 먹어봐야겠어요~~~~

맛집 2018.07.30

헤르만쿠키 - 줄 서서 먹는 마카롱 가게 구의 광진경찰서 건너편

전 날 마카롱 사러 오후 네시 반에 갔더니 조기 품절이라고 적혀 있길래 다음날 오픈 시간 십분 전에 갔어요. 아,위치는 광진경찰서 건너편 콩나물국밥집 사이로 들어가서 우측을 잘 봐야해요.간판이 잘 안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면에 작게 헤르만쿠키 간판 하나 있어요.잘 보고 가야 그냥 안 지나칩니다. 비도 오고해서 빨리 사서 볼 일보러 가려고 했는데!!!!!!!!!!! 줄이!!!!!!! 줄서서 먹는 마카롱 맛집이네요.ㅜㅜ예약도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빠르게 줄을 섰습니다.뒤에도 계속 줄이~~ 비오고 날이 쌀쌀하니 주인분님이 오픈 시간전에 따뜻한 보리차 한 잔씩 주십니다.잉?사장님이 외국인 여성 두분?? 러시아분이신듯~~~~아닌가?ㅋㅋㅋㅋ 드뎌 내 차례가 다가옵니다.ㅋㅋ가게 내부가 그리 크지 않아서 순서..

맛집 2018.05.04

구의사거리 자양시장 자양열린약국 건너편 삼호 수산물 회 포장점

구의사거리 자양시장 쪽에 위치해 있으나 잠실대교 북단쪽 방향에서 자양시장으로 가는 방향이 더 가까워요. 예전에 여기서 해산물을 포장해 간 적이 있었는데 너무 신선하고 양도 많았던 기억이 나서 방문했어요.사진이 흐릿하네요;; 술을 직접 마시러 온 적은 처음이지만 이 집 해산물을 먹어본 적이 있어서 믿고 갔습니다.^^ 내부는 테이블 4-5 테이블 정도 아담한 사이즈며 거의 포장을 많이 하는듯 하나,시간 지나니 자리가 다 찼습니다.헐!!!!!!!! 일단 뭘 먹을지 보고 있는데 옆테이블 문어 숙회가 보이네요.그래서 메뉴판을 보니 메뉴판에는 문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니 15000원에 우리도 문어숙회를 주문했어요.냉동이 아니라 여기서 직접 다 해서 나오는거라네요. 나중에 나갈때보니 모든 테이블이 문어숙회였어..

맛집 20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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