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마마스 입니다. 대기줄이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네요. 일단 우리도 뒤에 줄을 섰습니다.~ 주문을 하려고 보니 카드는 불가더라구요. 현금을 안가지고 나와서ㅠㅠ 결국 건너편 슈퍼 안에 있는 지급기로 급하게 달러 인출... 몬테크리스토가 유명하나, 샐러드가 너무 생각나서 시저 샐러드로 주문했습니다. 야채를 너무 안먹어서 그런지 샐러드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런데 샐러드가 너무 짜네요!!ㅋㅋㅋㅋㅋ 하지만 맛은 있네요~ 오전엔 차이나타운도 구경했는데 생각보다 조용하고 그래서 몇 분 둘러보지 않고 넘어왔어요. 샌프란시스코의 또다른 분위기가 나는 느낌이라고 할까~ 일단 우린 여기저기 구경후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피어로 넘어가 보기로 했어요. 왔으니 한번은 타봐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