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괌 여행을 왔습니다. 새벽 도착 비행기라 하루 정도 머무르기 좋은 로얄 오키드 호텔에 예약했습니다. 괌 공항 도착후 택시 타는곳으로 가면 어디로 가냐 묻고 가격을 알려주세요. 25불 나왔습니다. 새벽이라 거리가 조용하네요.ㅋㅋㅋㅋ PIC CLUB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요. 1층에 들어서면 맞은편 기념품과 간단한 음료수등을 파는데 24시는 아니네요. 리셉션은 2층에 있습니다. 유명한 카프리쵸사 음식점도 여기 2층에 위치해 있어요. 너무 피곤해서 빠르게 체크인을 하고 올라갔습니다. 일단 테라스는 없습니다. 흡연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밖에서~ 그리고 괌은 전체적으로 낡은 분위기는 나지만 여기 정말 낡은 분위기가 납니다.ㅋㅋ 그리고 특이하게 금고가 화장실 변기있는 곳 문 옆에 있더라구요. 딱히 사용할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