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라스베가스 5대 캐년 투어 조이 감성 투어로 다녀온 1박 2일

혀니상데스 2019. 10. 16. 08:58
728x90
반응형

이번 여행 중 제일 기대했던 캐년 투어입니다.

한국에서 미리 검색 후 선택한 조이 감성 투어로 미리 예약했어요.

캠핑카도 있고 펜션형이 있어서

아무래도 캠핑카보단 펜션형이 더 편할거 같아서

펜션형으로 예약했습니다.

일단 짧은 1받 2일이지만

그랜드캐년,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엔텔로프캐년, 글랜캐년(파웰호수)를 모두 볼수 있어서

당일 투어도 있지만 1박 2일 펜션형 투어로 선택했어요.

https://www.zoomzoomtour.com/tour/1745

여러 상품 중 우린 저 투어로 선택했습니다.

상품 예약전 카톡으로 문의 먼저해서 알아보고 예약하는걸 추천합니다.

카톡 ID:dayshaun

여러가지 상품들이 있어서 꽤 고민했습니다.ㅠ

당일투어로할까 2박3일로 할까...

근데 이번 너무 시간이 없어서 1박2일로 선택하고

또 1박 2일 중에서도 여러 상품이 있더라구요.ㅠ

예약할때 미리 픽업 호텔 지정했습니다.

캐리어는 링크 호텔에 5달러 지불 후 보관이 가능했어요.

각자 호텔 픽업 시간을 미리 알려주셔서

그 시간에 맞게 내려와서 입구에서 기다렸어요.

이른 새벽부터 픽업 후 움직였습니다.

모두 9명의 인원

낯설은 이들과의 동행이라~처음엔 서먹함이 ㅋㅋㅋㅋ

다행스럽게도 그것도 잠시였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불편함이 금방 없어졌어요.

같이 동행하던 일행분들도 편하고

우리 투어의 가이드님이 션형님께서

서먹함의 분위기와 새벽의 피곤함을 없애줄만큼

시작부터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66번 국도에서 사진 한컷!

사진을 다 찍어주셨고 66번 국도가 왜 유명한지에 대한 설명도 들을수 있었습니다.

거리가 있다보니 차안에서 보내는 시간도 꽤 있긴하지만

그 시간도 정말 즐거울 정도여서 지금 글을 쓰고 있으면서 그때 생각만해도 너무 재미있네요.ㅋㅋ

가이드님이신 션형님이 알려주신 스팟에서 사진을 찍으면

일단 위험하지는 않고 인생샷을 건질수 있었습니다.

내려서 캐년 구경할때마다 우와 ~소리와 함께 너무 많은 사진을 찍어서

아직 사진을 다 정리 못했어요.

거리도 꽤 멀지만 높이도 장난 아니어서!!!!!

누가 어떻게 발견했는지 그리고 거리와 높이등을 자세히 들을수 있어서

일단 투어를 잘 한듯합니다.

저녁엔 바베큐와 김치찌개로 마무리를 했는데

진짜 대박 맛있었다눈!!!!

식사가 끝난 후 별보러 가기~

몇초마다 별똥별이 떨어지는게 보이고 별자리도 보이고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ㅠㅠ 아이폰 사진을 찍으면 그냥 어둠 ㅋㅋㅋㅋㅋ

갤럭시노트 10의 위력인가요?ㅋㅋ

갤럭시 노트10으로 찍으면 저렇게 별이 보이며 좋은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포샵은 아니고 각도를 잘 잡아야하더라구요.

정말 멋진 하루를 보냈네요~^^

그리고 투어전,

펜션형 사진이 그닥 없어서 검색을 진짜 많이 했었는데

단체로 방 하나씩에 욕실 하나인가 그리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투룸식으로 두팀당 욕실 하나라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꿀잠자고 일어나 아침엔 부대찌개로 시작했어요~

파웰호수입니다.

1박 2일 투어다보니 사진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

윈도우 화면에서 많이 본 엔텔로프 캐니언입니다.

여긴 다른 팀들도 많아서 줄을 서서 이동하는데

포샵을 전혀 안해도 사진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홀스슈 밴드인데

여기는 밑에 내려다보면서 너무 신비롭고 그래서 엄청 심쿵했어요.

 

1박 2일 캐년 투어 하면서 느낀건

캐년도 투어 없이 자유 여행으로 갔으면 후회할뻔 했겠다 싶었어요.

일단 사진 찍을때 조심해야하는 것과 차로 이동해도 시간이 꽤 걸리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수 있어서 투어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엔 기회가 되면 헬기 투어를 해보고 싶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