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짐보관을 하고
1박 2일 투어를 다녀왔어요.
다음날 우리가 머무른 호텔은 뉴욕뉴욕 호텔입니다.
뉴욕뉴욕 호텔 구경할게 많다고해서 뉴욕뉴욕 호텔로 예약을 했습니다.
캐니언 투어 끝내고나니 오후 6시가 넘은 시간이라 더링크 호텔에 짐보관한거 찾아서 바로 넘어갔어요.
빠르게 체크인하고 짐먼저 두고 나오기로 했습니다.
내부는 깨끗하고 화장실도 깨끗한 편입니다.
대신 냉장고가 없었던거 같아요.
창문으로 밖을 보니 놀이기구도 보이고 ~즐길거리는 많아 보였으나,
늦은 시간이라서 ㅠㅠ
시간이 없어서 빠르게 조카들 선물을 사기 위해 바로 나갔어요.
뉴욕 뉴욕 호텔 바로 건너편엔
코카콜라 스토어와 m&m이 있습니다.
코카콜라 스토어는 끝났네요.ㅠ
그래서 밖에서 구경만 잠깐 했습니다.
다양한 콜라를 체험할 수 있다고 했는데 아쉽게도 문이 닫혀서 못했습니다.
봉투에 따로 초콜렛을 직접 담아서 살수도 있지만
앞으로 더 머물러야하는 기간이 남아서
간단하게 들고 다닐수 있는 제품들로 찾아봤어요.
텀블러 이런것도 좋은데 깨질까봐 ㅠㅠㅠ
동전 지갑 하나,초콜렛 3개,열쇠고리 3개 이렇게 구매하고
나머지는 그냥 마지막날 공항에서 사기로 했어요.ㅋㅋㅋ
대강 샀으니 이제 저녁을 먹으러 다시 뉴욕뉴욕 호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엘리베이터 타는 쪽으로 가다보면
바깥에 이렇게 고기가 보이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캐니언 투어할때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스테이크집이기도 하고
호텔 안에 있어서 위치상으로도 편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하나랑 갈릭 쉬림프 하나 주문해서
나눠 먹고 부족할시 주문을 추가하기로 했어요.
식전빵이 먼저 나오는데
이것도 두종류더라구요.
라즈베리같은 빵이 있는데 그건 맛있고 하난 그냥 그래요.ㅋㅋㅋ
뒤이어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직접 반으로 잘라서 따로 나눠 주세요.
고기 너무 맛있더라구요.
쉬림프 이거 너무 맛있는데 양이 작아서 ㅋㅋㅋㅋㅋ
여기 스테이크집은 저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혹시 뉴욕뉴욕 쪽에 들리게되면
꼭 한번 먹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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