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미국 LA 라라랜드로 유명한 그리피스 천문대 헐리우드 사인과 선셋

혀니상데스 2019. 10. 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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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기 전 트리플 앱을 깔고 친구와 어디어디갈지

미리 계획을 짜놓고 갔지만

막상 잠을 못잔 상태서 움직이다보니

계획한 그래도 움직이지는 못했습니다.ㅠ

첫날 아침 도착해서 코리아타운에서 지하철을 타고

헐리우드로 가서 밥먹고 구경하고~

몸이 피곤하니 정신도 몽롱하고 ㅋㅋ

조금 늦게 가서 야경을 보려했던 천문대를 세시쯤 출발했던거 같아요.

우버를 이용해서 갔는데 보통 우버 기사님이 잘 모른다는 글을 많이 봤지만

정확한 위치에 내려주셔서 그나마

몽롱한 정신으로 잘 도착했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띈건 헐리우드 사인 입니다.

한국서 잘 보이는 명당 위치도 알아갔지만

그냥 천문대서 보는걸로 만족하기로 했어요.ㅋㅋ

천문대에서 저정도로 보이지는 않고 약간의 줌을 좀 당겼습니다.

 

아직도 날이 훤하네요.ㅋㅋ야경보러 왔는데...많이 기다려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건 푸코의 진자 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이 둘러싸고 있어서 동영상은 패스 했어요.

그래도 직접보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건물 위로 올라가서 이것저것 보는데

자이스 망원경으로 달을 볼수 있다고 했었나?

여튼,시간되니 사람들이 일렬로 줄을 길게 섰어요.

줄이 너무 길어서 아쉽지만 못보고

야경을 보러 움직였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 덕에 빨리 자리를 잡지 않으면 야경도 제대로 못볼거 같아서.ㅠ

버스엔 돌아가는 사람들도 북적거리고 차도 막혔지만

잘 내려서 지하철로 갈아타고 잘 도착했네요.

이렇게 첫날은 계획했던것과 다른 루트로 갔지만

나름 알차게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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