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성남 남한산성 닭죽촌 초원의 집

혀니상데스 2019. 7. 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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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초원의집 예약후 방문했는데 알고보니 초원의집이 두군데였어요.

그래서 잘못 방문해서 다시 초입으로 내려오니 닭죽촌이라고 음식점들이 옹기종기 모인곳이

있더라구요.

가게 바로앞 공터가 있는데 여기가 주차장입니다.

주차를 해주시기 때문에 키를 드리고 바로 들어와서 예약했다고하니

일층은 이미 만석이라 2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가게 내부 문들을보니 오래된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층은 룸으로 돼 있어요. 손님이 워낙 많아서 바로 옆 테이블에도 다른 손님이 들어오셨지만

룸이다보니 시끄럽지않게 편하게 식사했습니다.

 

능이 한방 백숙으로 예약했고

거기에 파전 하나 추가했어요.감자전이 베스트인데. ㅋㅋㅋㅋ

 

드디어 나온 능이 한방 백숙입니다.

직접 다 잘라 주시니까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닭을 먼저 먹으라고 알려 주세요.

역시 능이향이 너무 좋네요~!

 

 

추가 주문한 파전입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 파전은 한 조각 먹고 포장했습니다.

 

닭죽은 이렇게 따로 나오는데 밤도 많이 들어가 있고 푸짐하더라구요

부모님 모시고 간 백숙집인데 잘 온거 같아요.

닭죽을 다 못 먹고와서 자꾸 생각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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