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 성내동 류창희국수에서 보리밥과 열무국수

보리밥이 먹고 싶었는데 류창희 국수집에 보리밥이 있길래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테이블은 이렇게 길게돼 있습니다.

포장마차 느낌의 테이블이네요.

-메뉴-
오사리 멸치국수-7500원,
오사리 멸치 수제비-9500원
수제콩국수-13000원
오사리 멸치 칼국수-8500원
열무 비빔국수-8500원,열무국수-8500원
보리밥-9500원
은이버섯 황태국밥-9000원

우린 열무국수와 보리밥으로 주문해서 나눠 먹기로 했어요.

 

 

제일 먼저 보리밥이 나왔습니다.

수저,물티슈,고추장,참기름등은 테이블에 다 세팅돼 있습니다.

물과 김치는 셀프바에서 처음부터 가져와야해요.

 

 

셀프바에서 김치와 앞접시 그리고 물 등을 가져오니 뒤이어 주문한 열무국수가 나왔습니다.

 

 

일단,보리밥과 같이 나온 국물은 멸치 육수 느낌입니다.

그리고 보리밥 진짜 맛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주문한 열무국수와 보리밥 나눠 먹으니 너무 괜찮네요.

음식도 빨리 나오는편이라서 시간이 촉박했는데

빠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배 엄청 부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