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이동은 동서울에서 버스로 주문진(청시행) 정류장에 내렸습니다.여긴 BTS 정류장으로 유명한 곳이라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주문진 해변 오랜만에 왔네요.천천히 구경하면서 언제나 소돌로 향했습니다. 건물은 밤에 이뻐서 저녁에 찍은 사진으로 올렸어요.1층은 카페가 있고 우리가 머무른 곳은 3층 303호 입니다.그리고 건물 우측에 보면 분리 수거함과 모래를 씻을수 있는곳 등이 있습니다.체크인은 1층 카페에서 하면 됩니다.오후 3시 체크인하고 바로 옆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바다뷰~!!!홈페이지에서 본 사진 그대로네요~!!다소 룸은 작은 느낌이 드는데 둘이 쓰기 딱 좋습니다. 저기서 인증 사진 많이 찍던데 그래서 우리도 찍어 봤어요. 우린 2박3일을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