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맛있는 녀석들 잠실새내 맛집 이름도 간단한 탕

혀니상데스 2020. 1. 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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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온 잠실새내 탕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가게 이름이 간단하네요.

 

오후 6시쯤 도착했는데도 안엔 이미 손님들이 꽤 있었어요.

빠르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뒤쪽은 손님들이 많아서 앞쪽만 찍었어요.

맛있는 녀석들 사진도 보이고 백종원님 사진인가?맞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

여긴 메뉴판을 따로 안주시고 벽에 메뉴판 보고 주문하면 되는듯 합니다.

메뉴 이름도 간단하게 탕~

우린 2인이니 소 사이즈 2인으로 주문하고 대접밥 하나 계란말이 하나 주문했어요.

부족하면 고기나 김치 두부,당면,만두,라면등은 추가가 가능하네요.

고기추가는 7000원이고 사리는 2000원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두부 김치.

그리고 탕이 나왔는데 가만히 기다리고 있다가

뚜껑 열어주시면 안에 큰 고기들을 직접 가위로 자르면 됩니다.

보글보글~~~~진짜 맛있어보여요!!!

강황밥인 대접밥~

이것도 필수로 먹어야겠더라구요.

계란말이는 탕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다른 테이블에서도 같이 주문하더라구요.

솔직히 처음 방문해서 그냥 탕이랑 밥만 주문했는데

둘러보니 계란말이 주문하는 테이블이 많아서 우리도 따라 주문했거든요.

정말 잘 주문했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취향에 맞게 만두나 사리 넣는 테이블도 있고

육수는 부족하면 적당히 다시 넣어주십니다.

아쉽게도 배가 너무 불러서 다 못먹고 조금씩 남기고 왔어요.

계란말이는 소프트한 계란말이라 너무 맛있었고 탕 이 메뉴는 진짜 최고입니다.

다음에 재방문 각이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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