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밴투어를 현지에서 당일 예약했어요. 평일에 8시간해서 대만달러 3100 줬습니다. 지우펀은 오후6시쯤 도착했어요. 지산제 基山街 골목에 들어서니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그래도 둘러는 봐야겠죠?ㅋ 먹거리,기념품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가는길에 구아바 쥬스 구매했더니 저렇게 주네요.완전 귀욤~달콤하니 맛있어요. 유명한 수치루竪崎路 골목으로 가보려하니 이건 정말 최악이네요.비오고 사람 많고.. 한걸음 가는 것도 힘들 정도입니다. 여기에서 식사를할까 했는데 식사는 지금 안되고 차만 마실수 있다해서 이건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께요. 잉?온에어도 여기서 촬영한 적이 있나봐요. 홍등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려 힘들었어요. 야경 사진을 찍으러 이동할건데 비가 와서 멋진뷰는 기대하지 않고 갔습니다. 바다는 보이지 ..

미리 예약 후 찾아 갔어요.오후 9시 30분인데도 손님들이 많습니다. 혼자와서 드시는분,커플등등 많네요. 일단 타이완 맥주 한병 주문했어요. 항상 큰병으로 나오네요. 주문은 메뉴판에 고기,야채,음료등등 하나하나 다 따로 주문해야합니다. 대충 이런식인데 계산할때 보니까 싼 가게는 아니네요. 대략 십마넌 정도 예상해야 합니다.저렇게해서 팔구마넌 정도 나왔어요. 하나는 고기도 미국산립인데..비싸요.ㅜㅜ 鴛鴦鍋 / Hot Pot with Two Soup Base 한쪽은 매운육수,한쪽은 일반육수입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육수는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안에 야채와 고기만 먹었네요. 로컬들이 찾는 음식점 중 하나라는데 그래서인지 외국인이 안보이네요.아님,늦은시간이라 안보이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대만 여행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 중 하나인 샤오롱바오 xiao long bao( dumplings)小籠包입니다. 위치는 28-1, Yongkang Street, Daan District,, Taipei Taiwan 이며 가게이름은 好公道 金雞園 (HaoGonDao Dian)입니다. 살짝 구멍을 내어 육즙을 먹은뒤 속을 열었습니다.너무 맛있습니다.크랩도 있는데 육즙은 크랩이 더 많습니다. 생강에 식초를 부어 샤오롱바오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생강에 간장도 많이 먹지만 식초에 생강도 괜찮은거 같아요. Deep fried pork chop 炸排骨 beef soup 牛肉清湯 대체적으로 음식들이 다 맛있는거 같습니다.유명한 로컬 가게라고하니 한번쯤은 들러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주소는 No.211, Guangzhou St., Wanhua Dist., Taipei City 108, Taiwan (R.O.C.) 台北市萬華區廣州街211號 입니다. 아침 열한시쯤 나왔어요.호텔에서 걸어서 6분 정도 거리기에 느긋하게 걸어갔습니다. MRT 용산사역 1번 출구 건너편에 바로 보이네요. 대만에선 횡단보도 신호가 변경됐어도 항상 차와 오토바이 조심해야합니다. 대만와서 비 안오는 날을 본 적이 없네요.ㅋ 그래서그런지 많이 덥지는 않네요. 용산사에 오면 꼭 해본다는 점꽤 한번 해봤습니다.39번이네요.친구는 25번.해석은 대만 친구에게 부탁하기로하고 ~ 화려한듯 하면서 무거운 느낌도 있는 그런 절이네요.용산사는 밤에 오면 이쁘다했으나 시간이 없는 관계로 오전에 들렸어요.다음에는 밤에 한번 와봐야겠어요.

백원 술집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대만 도착하자마자 찾은 곳으로 피곤하기도하고 대만친구를 믿고 딱히 알아본게 전혀 없다보니 그냥 술집인가?하면서 간곳이에요. 내부도 크고 사람도 많고 시끌시끌합니다. 한국어 메뉴판이 따로 있어요. 주문은 저기에 주문할 메뉴옆 빈칸에 색연필로 체크하면 됩니다. 1. 客家小炒 Hakka stir-fry 2.炒蛤蜊 stir-fry clams 3. 蔥爆羊肉 quick-fried mutton slices with scallions 4.鹹酥龍珠 deep-fried Octopus 5 . 鳳梨蝦球 Pineapple shrimp ball 生魚片 Sashimi（slice of raw fish) 컵이 너무 귀엽네요.ㅋㅋ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즐겁고 최고네요.

대만 타이페이 용산사역에서 6분정도,시먼역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투베드룸 안버스테이 부티크 아파트먼트입니다. 제일 먼저 오피스를 들려 체크인을 해야하는데 친절하게 미리 카톡으로 위치와 오피스 위치 사진등을 보내줍니다. 처음에 오피스에서 보내준 사진을 보고 같은 건물인가 걱정을 했어요.왜냐면 건물이 좀 낡았거든요.ㅋㅋㅋ 하지만 숙소는 다른 건물입니다.바로 근처구요. 머무른 곳은 14층이며 거실이 엄청 크고 그렇지는 않습니다.4명 정도는 충분히 지낼만한 크기구요. 헤어드라이기,인덕션,전자렌지등 왠만한건 구비돼 있습니다.그리고 룸은 금연입니다.하지만 세탁기가 있는 발코니에선 흡연이 가능합니다.와이파이 빵빵하구요.제일 중요한 위치면에서도 괜찮은곳인듯 합니다. 근처에 용산사,시먼역이 있으며 삼미식당 맛집이..

왠만한 쇼핑몰에는 다 있는 샤브샤브 부페 사부시입니다. 일인 샤브 자리가 아닌 테이블에 앉았어요. 이렇게 회전하면 원하는 재료를 샤브해서 먹으면 됩니다. 샤브 육수는 세가지 중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요.일인 샤브는 한가지입니다. 똠양,우유,물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초밥도 있고 과일,튀김,오뎅등 여러가지가 있어요.부페다보니 마음 편하게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초밥도 샤브도 괜찮은 가게입니다.

날이 추워서 찾게 된 음식점이며 위치는 건대 먹자골목쪽 사층에 위치해 있어서 잘 보고 가야해요.88포차 건너편 건물입니다. 2인세트 주문하고나니 바로 물과 샐러드,떡볶이가 나오네요. 요즘 계속 사진이 흔들리네요.맘이 급해서 그런가봐요.ㅋㅋ 2인용치곤 양이 많습니다.다 먹지 못하고 고기가 남았어요.밥을 남기고 고기를 먹어야했었는데ㅋㅋ 저 사시미들을 초밥으로 만들어먹음 돼요. 와사비도 넣고 위에 올리고ㅡ 나름 색다르고 괜찮은거 곳에 방문한거 같습니다.

인당 299바트이며 아속역에서 십분?정도 걸어가면 BB노래방이라는 간판이 길거리에 보입니다.같은 건물이며 한국인분들이 운영하는 곳이다보니 음식들은 입에 맞게 맛있습니다. 5시에 들어왔으며 시간제한은 한시간 반입니다. 점심을 안먹고 온터라 제일 먼저 김밥과 떡볶이를 가지고와서 고기가 굽는 동안 허기를 좀 채웠어요.삼겹살,목살,양념고기,돼지껍데기등 종류가 많습니다. 위치면에서 나쁘지않고 가격도 괜찮으며 음식도 다양해서 자주 들릴듯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했던 금연룸은 3층,이번은 16층에 위치한 흡연룸입니다. 높은 위치에 있다보니 뷰가 좋을거란 기대를 가지고 올라갔습니다. 내부는 거의 비슷합니다.갖춰져 있는건 다 똑같구요.어느 룸을 예약하느냐에 차이가 있겠지요. 예상대로 뷰는 이쁘나,안타깝게도 룸 안에 있는 테라스로 나갈수 있는 문과 거실에서 테라스로 나가는 문들은 다 잠겨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뷰가 이뻐도 나가서 볼 수 없는 단점과 제일 중요한 흡연하는 곳이 거실 안이라는 겁니다. 흡연룸이지만 흡연하기에 같이 온 일행이 비흡연자라면 민폐끼치가 딱 좋네요.ㅋㅋ 지난번 포스팅했던 금연룸과 같은 프리미어 아파트먼트 원베드룸,키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