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건대 6번 출구로 나와서 그대로 성수 사거리 방향 직진하다보면 컨테이너 쇼핑몰이 보여요. 날씨가 추워서 밖에는 사람이 그닥 없지만 여기저기 사진 찍는 커플,친구들은 간간히 보이네요.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푸드트럭과 옷가게입니다. 배고파서 밥 먹으려고 위로 올라가 보기로 했어요. 날이 추우니 안에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여기 음식도 맛있어 보였는데 일단은 구경만 하고 밥은 다른곳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연인들이 와서 놀기는 좋은 곳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사진을 SNS에 올리면 인화해주는 이벤트도 하네요. 사진 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 있어요.

BHC 갈비레오는 오리지널 그리고 핫 갈비레오 매운맛으로 두가지가 있어요. 매운맛은 자신이 없어서 오리지널로 시켰어요. 사진만 봐도 두가지 다 맛있어보이는데 그래도 매운맛은 불안해서 ㅋㅋㅋ 이런 박스에 왔어요.치킨과 무 딱 이 두가지만 왔습니다.ㅋㅋㅋㅋㅋ소스 이런거 없이 아주 간단해요.ㅋㅋㅋ 닭다리 두개와 순살로만 왔는데 뻑뻑한 살이 아니에요.먹어보니 닭다리만큼 부드러워서 닭다리만 골라 먹을 필요가 없네요. 간장 양념인거 같아요.맛이 아주 익숙한 갈비맛 치킨이라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BHC는 처음 주문해 봤는데 다른 메뉴도 이거 만큼 맛있겠죠?ㅋㅋㅋㅋ

저녁 퇴근 시간 날이 추워서 그런지 먹자 골목에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며칠 전 모 티비 프로그램에도 나왔던 회초리 입니다. 가격은 입구에 대문짝 만하게 적혀 있네요. 모듬 해산물 세트 2인과 모듬 사시미 세트 중 고민을 하다가 해산물로 주문 했습니다. 내부 둘러보는 동안 기본이 나옵니다.미니 인덕션이라고 하나?여튼 저건 무선이네요. ㅋㅋ 이렇게 기본이 나오는데 나오는 속도가 빨라요.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스타트가 괜찮았습니다. 메인인 해산물 세트 2인 입니다.여러 해산물과 사시미를 먹을 수 있어서 일단 대만족입니다. 먹다보니 안주가 먼저 바닥이 났습니다.ㅜ 흠...양이 작은건지 우리가 많이 먹는건지 잘 모르겠으나 일단 하나 더 추가 해야 할 거 같아서 치즈 메로 구이 하나 추가! 뼈에 치즈만 올린..

스펀 가는 길에 갑자기 비가 오네요.우산도 없는터라 비 맞으며 다닐 생각하고 있는데 밴 기사님께서 우산을 하나씩 챙겨 주십니다. 평일 8시간 밴투어3100(TWD)로 투어 했습니다. 기사님이 알려 주신 길로 올라가니 꼬불꼬불한 길이 아니라 덜 힘들고 사람도 차도 별로 없어서 올라가는데 힘들지가 않았어요. 가다가 표지판이 있는데 대나무 숲길로 빠지는 길이 있어요.거기로 빠져서 사진도 찍고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좀 걷다보면 길 하나하나가 너무 이쁘고 깔끔해요. 도착해서 보니 엄청 크고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밑에 저 부분이 무지개못이라고도 부르는데 비가 와서 흙탕물이네요.ㅠ 정말 이쁜 폭포인데 하필 비가 올때 가서.....색깔이 안 좋네요.ㅎㅎ 어떠한 각도로 봐도 흙탕물이다보니 사진상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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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대만 Taipei City, Wanhua District, Emei Street, 12號 영업 :오전 9:00~오후 11:00 멀리서부터 보이네요.아침부터 대기줄을 서야 하는게ㅋㅋ 큰사이즈까진 필요없을거 같아서 작은 사이즈로 주문 했습니다.주문할때 고수는 빼달라고 미리 얘기해야 빼줍니다. 대기줄 서 있는동안 영업시간 확인도 한번 해봤구요. 소스는 선택해서 알아서 섞음 됩니다. 마늘소스로 적당히 넣었어요.친구는 칠리소스를 넣었는데 마늘소스가 낫네요. 자리가 없어서 서서 먹는줄 알았더니 원래 서서 먹는 곳입니다.이른 아침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서서 먹을 자리 잡는것도 힘드네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힘들었던건 포크수저가 하나된건데 면 잡기가 힘들어서 정말 젓가락의 필요성을 느끼던 순간이었네요.맛은 남..

주소:위치는 No37, Ln.10,Chengdu Rd.Wanhua Dist,Taipei,Taiwan 시먼역 쪽에 위치해 있으며 많은 Bar들과 맥주 가게가 이어져 있는 시먼홍러우 골목에 많은 노천펍 중 Shibuya Bar 입니다. 골목 입구부터 가게들의 화려하고 흥겨운 음악과 이쁜 조명들이 이 골목을 더욱더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듯 합니다. 그 중 들어간 곳은 澀谷／Shibuya 입니다. Green colour = 電音小頻果/Disco Apple Orange colour = 肌肉沙灘/ Muscle Beach Red colour = 空虛寂寞覺得冷/ Lonely Island 맛은 Green-Red-Orange colour 순서로 맛있는거 같아요.

위치는 서울 광진구 자양로15길 90입니다. 자양골목시장 쪽에 위치해 있어요. 거리가 멀어서 요기요 앱으로 주문했습니다. 광어+연어 30000 과 서더리 매운탕 3000원 추가해서 33000원에 주문 했어요. 와사비 옆 새우초밥 두개와 연어 초밥 하나가 서비스로 왔어요.안에 와사비는 없어요. 직접 안에 넣어 먹음 돼요. 두툼한 회를 좋아해서 두툼하게 부탁드렸더니 적당히 두툼한 크기로 썰어 주셨네요. 제일 중요한 회 신선도는 별 다섯개 중 다섯개입니다. 거리가 좀 있다보니 배달 시간은 사십분 정도 걸렸어요.근처에 산다면 좀 더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입구 밖과 안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줄서서 로컬들은 신분증,외국인들은 여권검사ㅋㅋ물론 미리 폰에 찍어 갔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친구랑 꼭 붙어 다녀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ㅋㅋ 입장료,보드카,위스키6잔 대만 친구 덕에 다 무료로 서비스 받았어요.ㅜㅜ 그 덕에 정말 재미있게 좋은 시간 보냈어요. 분위기 정말 좋고 사람 많고 요즘 이 클럽이 핫하다는데 그런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혹,대만 여행을 가게 된다면 한번은 들려봐도 좋을거 같아요. 지하철역은 이쪽 근처입니다. 주로 시간상 우버나 택시이동이 편하긴합니다만 ^-^

메콩강 근처에 위치한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음식점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주소는 526-527 Moo 4,Rim Khong Rd.Muang Nong Khai ,Thailand 526-527 ถนนริมโขง ตำบล ในเมือง อำเภอ เมืองหนองคาย หนองคาย 43000 แดงแหนมเนือง 입니다. 처음에 무슨 레스토랑인지 모르고 따라와서 들어간터라 조금 걱정은 했어요.태국 음식을 아직까지도 잘 못 먹는 일인 중 한명인터라..베트남 레스토랑이라 하는데 그래도 조금 걱정은 했습니다.여튼 들어갔더니 대부분 현지인이었구요.그날따라 외국인은 나 혼자..내부가 꽤 크고 직원분들도 많아요.꽤 큰 레스토랑입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세트 1번으로 주문했어요. 월남쌈 싸먹듯이 싸먹으면 되는데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