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왕십리 곱창 먹으러 왔습니다. 당연히 웨이팅이 있을거라 예상하고 조금 일찍 갔어요. 일단 들어가서 이름과 인원수를 체크하고 밖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립니다.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이름을 부르면 안내해 주는 테이블로 가서 자리를 잡고 바로 소곱창 2인분 주문 했습니다. 일인분 200g에 이만원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메뉴판을 못 찍었어요. (출처:맛나곱창 홈페이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네요.기본 상차림이 빠른 속도로 나오고 곱창 나오기전에 나오는 간은 친구에게로~ㅋㅋㅋ 염통 먼저 먹으라고 알려주시네요.이 정신없고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왜 사람이 많은지는 먹어보면 알수 있는데 양이 너무 작은거 같아요.아님 우리가 많이 먹나봐요.ㅋㅋㅋㅋ 그래서 아쉬우니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