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지난번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FT 아일랜드 최민환이 돼지 꼬리를 먹는걸보고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찾아보니 건대에도 돼지 꼬리를 파는 곳이 있어서 방문한 영동교집 3호점입니다. 냉동 삼겹살이 맛있다고해서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삼겹살 2인분 돼지 꼬랑지 1인분 주문했어요. 테이블에보면 이렇게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어요. 반찬은 그냥 쟁반채로 두고 갑니다. 치우기도 편할거 같네요^^ 삼겹살이 먼저 나왔는데...두깨가;;;대패 삼겹살인가;;;;; 이럼..양이 상당히 작을듯 합니다.ㅠㅠ훔...역시 예상대로 양이 작네요.일단 돼지 꼬랑지를 기대해 봅니다. 뚜껑을 열면~이렇게 돼지 꼬랑지 1인분~ 저게 1인분 양이에요.맛있으면 추가하는걸로 하고 맛을 봤습니다. 족발 같은 느낌인데 족발보단 덜 쫄깃하고 ..

서귀포에는 태풍 때문에 비가 내리는데 이쪽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여기서 밥을 먹고 움직이기로 했어요. 주차장이 조금 협소하긴 하지만 급한대로 대로변에 주차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우린 안전하게 주차장으로 주차하기로 했습니다. 흑돼지 생 돈까스 하나랑 고기 국수 하나 주문했어요. 고기 국수 그리고 흑돼지 생 돈까스입니다. 일단,고기 국수는 별로네요. 그런데 돈까스는 정말 맛있습니다. 아쉽게도 밥이 아이스크림 스콥? 그정도의 작은 양이라 ㅠㅠ 고기 국수 2인분 주문했음 큰일날뻔 했어요. 그나마 돈까스가 너무 맛있어서~ 앉은 자리 앞쪽에는 셀프로 반찬을 가져다 먹는 곳과 오른쪽으론 화장실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길래 뭘 주문하는지 보니까 대부분 돈까스 ~여기 돈까스 맛집인가봐요. 돈까스..

한달전 미리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예약시 전화 연결이 어렵다하던데 11시 정각 전화해서 한번에 연결 됐구요. 3명 예약 보증금 3만원 들어갑니다. 나중에 방문후 환불 됐습니다. 5시30분 예약이고 20분에 도착하니 입구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길래 봤더니 저게 있더라구요. 사람이 많아서 나중에 나올때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람도 없고 여유있게 찍을수 있으니~ 안내 받은 자리에 테이블 번호가 있어요.나중에 해산물 주문할때 테이블 번호를 알고 있어야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해산물 코너 못찾으셔서 지나가다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해산물 코너는 처음에 들어오는 입구쪽으로 가다가 보면 있습니다. 원하는 해산물 4가지를 선택하면서 테이블 번호를 알려주면 직접 가져다 주세요. 초밥이랑 회도 즉석해서 ..

남한산성 초원의집 예약후 방문했는데 알고보니 초원의집이 두군데였어요. 그래서 잘못 방문해서 다시 초입으로 내려오니 닭죽촌이라고 음식점들이 옹기종기 모인곳이 있더라구요. 가게 바로앞 공터가 있는데 여기가 주차장입니다. 주차를 해주시기 때문에 키를 드리고 바로 들어와서 예약했다고하니 일층은 이미 만석이라 2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가게 내부 문들을보니 오래된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층은 룸으로 돼 있어요. 손님이 워낙 많아서 바로 옆 테이블에도 다른 손님이 들어오셨지만 룸이다보니 시끄럽지않게 편하게 식사했습니다. 능이 한방 백숙으로 예약했고 거기에 파전 하나 추가했어요.감자전이 베스트인데. ㅋㅋㅋㅋ 드디어 나온 능이 한방 백숙입니다. 직접 다 잘라 주시니까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닭을 먼저 먹으..

인사동 쌈지길에 위치한 목향 카페입니다. 원래는 더 한국스러운 찻집으로 찾으려다가 비도 오고해서 겨우 근처에 찾은 카페였어요.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는데 밖에서 보니 서예 체험도 가능한가봐요. 비가 너무 많이와서 빠르게 들어갔어요. 2층에 위치해 있는데 일층과 이층 사이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좌식일줄 알았는데 입식이네요. 비와서 신발 벗었다가 신었다가 그것도 일인데 그나마 다행인게 입식이지만 신발을 신고 들어오는 곳입니다. 외국인 친구를 데리고 온터라 좀더 한국스러운 곳을 가고 싶었으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급하게 들어왔지만 이층에서 창 밖으로 내다보니 비오는날 오기에 분위기가 괜찮았어요. 쌍화차,오미자차,우엉차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앞에 있는 텀블러에 있는 물을 주전자에 부어 우려낸 다음 주전자 옆 컵..

어디를갈까 고민하다가 여기는 입구에 칵테일 메뉴판이 있어서 보고 칵테일이 너무 괜찮아서 여기에 가보기로 했어요.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요. 가게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들어오자마자 여기 저기 구경 먼저 했습니다.다행히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없어서 ㅋ^^ 주문 하려고보니 칵테일이 다 괜찮아 보여서 조금 고민했어요. 하늘하늘,라라랜드,실크로드로 주문을 겨우 했네요.^^ 하늘하늘은 크기가 꽤 큰편이에요. 안에 들어간 딸기도 맛있고~ 라라랜드는 심플한듯 하면서 공주풍 느낌이 납니다.ㅋㅋ 그리고 실크로드는 초콜렛~ 아,sns 이벤트를 하는데 칵테일과함께 얼굴이 나온 사진을 업로드 후 해시테그를 하면 서비스 칵테일 한잔 나와요. 돌아가면서 맛을 봤는데 프리 칵테일이라고해도 너무 맛있습니다. 지하라 조금 그랬는데 ..

오픈 시간 얼마 안돼 방문했어요. 나올때 찍은 사진인데 오른쪽 안쪽,바깥~웨이팅이 장난아니네요. 일단 처음에 들어갔을때 일층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2층으로 올라가도 된다고해서 2층으로 올라 가기로 했습니다. 가운데 메뉴판이 올려져 있는데 주문할거 보면서 체크후 주문을 하면 됩니다. 우린 바지락볶음 하나랑 짬뽕탕 하나 그리고 만만춘 맛보나며 125ml 한병 주문 했어요. 기본 세팅은 닭다리와 단무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뒤이어 바지락 볶음이 빠르게 나왔어요. 짬뽕탕까지 이어 올릴께요. 일단 양이 작지 않습니다. 그리고 맛도 괜찮구요. 그리고 주문한 만만춘!! 하지만 뒤늦게 확인한 33도;;;;; 그래서 맛만 볼거라는 일행만 주문한터라 기본 병을 만만춘 하이볼 한잔으로 변경하기로 했어요. 하이볼은 네가지맛 중 ..

버거킹에서 딜리버리 주문하면 받을수 있는 강아지 간식 독퍼 입니다. 5월 10일부터 5월 21일까지인데 매장 소진되면 종료 된다고 적혀 있어요. 그래서 소진되기전 주문했습니다. 처음에 홈페이지에서 주문했는데 어플로만 가능하다해서 바로 전화해서 취소하고 새로 주문했어요.ㅜㅜ 어플로 주문할때 독퍼라는걸 추가해야해요. 물론 독퍼는 돈이 추가 되지 않아요. 영수증당 하나입니다. 뼈다귀 모양으로 돼 있어요. 두 두개 들어 있어요. 일단 작은 강아지 기준으로 조금 크다는 생각이 들어서 잘라서 줬습니다. 뼈다귀 독퍼중 D 적힌 부분까지만 잘라서 줬는데 처음에는 그냥 지키고 있더니 잘 먹더라구요.맛있나봐요~ 하루에 저정도만 줘도 괜찮을거 같아요.ㅋㅋㅋㅋ 이번 버거킹 이벤트 너무 괜찮은듯 합니다.^^

오전에 아차산 등산로 밑에 있는 순두부 집에서 돼지 두루치기에 막걸리 한잔 마시고나니 낮 두시 정도 됐나봐요.ㅋㅋ 낮인데도 손님이 꽤 있는 호치킨에 들어갔어요. 이미 배가 부른 상태라 치킨 먹기엔 부담스러워서 다른 메뉴를 찾아봤어요. 다른 간단한 메뉴들도 있어서 스트링 치즈 고로켓 하나와 샐러드 L 사이즈로 하나 주문하고 생맥주 두잔을 주문했습니다. 밖이 너무 더워서 그런건지 생맥주는 시원하게 잘 들어가네요. 인당 두잔씩은 또 무리라서 한잔 더 추가해서 나눠 먹었지요.~ㅋㅋㅋ 이러고 그냥 들어가긴 시간도 어중간하고 뭔가 아쉽고해서 오락실도 가보고 ㅋㅋㅋ 건대에서 옷구경도 좀하고 이리저리 하다보니 소화도 되고 시간도 어느덧 저녁 시간이 됐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갔던 O2C 참집집에 갔습니다. O2C ..

남양주 호평동 천마산 곰탕입니다. 저흰 후문쪽 주차를해서 뒷문으로 들어갔어요. 밖에서 먹을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룸으로된 테이블도 있어요. 여긴 입식도 신발을 벗고 들어와서 먹는곳입니다. 천마산탕이 곰탕인거 같고,임금탕은 뭘까요? 차이를 물어보니 임금탕은 소의 내장인 양이 들어가고 견과류가 들어간다네요. 우린 임금탕 한번 먹어보자해서 임금탕을 주문했어요. 빠르게 기본 반찬과 임금탕이 나왔습니다. 일단 젤 중요한 깍두기 먼저!! 왜냐면 곰탕엔 깍두기가 생명이잖아요. 오오!!!!! 임금탕과 잘 어울리는 맛있는 깍두기입니다. 그리고 임금탕은 국물도 진하고 맛도 괜찮고 ~견과류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여튼, 아무 정보도 없이 인근에 볼일보러 왔다가 들어온 가게라 별 기대 안했었는데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