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역 근처 카멜리아 호텔 스탠다드 엑스포뷰 트윈 후기

짧은 기간 여행이다보니 엑스포역 근처로 숙소를 예약을 했습니다.

숙소를 예약할때 야놀자에서 기차랑 숙소 패키지로 구매했어요.

 

여수 기차역 도착후 걸어 내려오면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어 찾기가 쉬웠습니다.

주말이다보니 주차장엔 차들이 많았는데 일요일 낮엔 주차장이 여유가 있어서 주차장 사진을 따로 찍었습니다.

 

 

주차 공간은 충분한듯 합니다.

그리고 호텔 전체가 금연인듯 합니다.

흡연공간은 주차장 구석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 들어서자마자 왼쪽으로 짐보관하는 곳이 있습니다.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고해도 그냥 의자,테이블에 올려놓다보니 잃어버리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중요품은 가지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들어와 체크인을 하고 우리가 머무른 곳은 4층입니다.

 

들어가기전 창문이 있길래 내다보니 이렇게 집들이 보이네요.

 

 

침대는 더블,싱글 이렇게 있습니다.

냉장고엔 생수 2병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린 세명이다보니 수건과 생수 1병을 더 챙겨 받아서 올라왔어요.

고데기,헤어드라이기는 침대옆 화장대와 함께 있으며 생각보다 깔끔했습니다.

엑스포뷰라하니 창밖도 내다봤어요.

 

 

다른룸은 테라스도 있는거 같던데 우리가 머무른 호수는 테라스가 없습니다.

 

밤에 7층에 올라가서 빅오쇼 야경을 보면 이쁘다하던데

우리가 방문했을때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서 바람도 너무 많이 불어 7층 루프탑에 서 있기도 힘들더라구요.ㅎㅎ

근처에 백반집도 많고 낭만포차거리는 그리 멀지 않아서 택시로 충분히 이동이 가능한점과 엑스포역은

걸어서 갈수 있어서 위치는 괜찮았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