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디자이너스 호텔 후기

미리 예약한게 아니라 급하게 당일 숙박이 필요해서 

어플로 예약을 하려다가 일단 방문 먼저 했습니다.

주차는 기계식 주차장이긴 하지만

발렛을 해주시기 때문에 키만 드리면 됩니다.

친구 혼자 숙박을 할 예정이었으나,혹시 몰라서 트윈으로 예약을 했어요.

머무른 룸은 503호구요.

체크아웃할때 미리 콜을 누르면 전화가 바로 옵니다.

그럼 주차대기를 얘기하시면 내려가는 시간에 맞춰 차가 내려와 있어요.

아무래도 좀 더 높은층이라면 뷰가 더 좋았을텐데 5층이다보니 그렇게 뷰는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안쪽 침대 옆에 화장실 문이 있습니다.

기본 샴푸등은 있고 칫솔이랑 폼클렌징,토너,크림,면도기등은 따로 챙겨주세요.

커피믹스 그리고 생수 캔음료 2개 있구요.

냉장고 위에 서랍을 열면 킬라등이 들어있습니다.

천장 에어컨 밑에 문이 화장실 문인데 이게 단점이더라구요.

침대 바로 옆이다보니 새벽 화장실갈때 유리문이라 밖이 환할거 같아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화장실문 바로 옆 침대에 친구가 자고 있어서 불빛에 깰까봐 불을 끄고 핸드폰 불빛으로만 움직이면서

들어갔는데 화장실 위치가 너무 애매하고 불편하고;;;;

위치는 건대에서 조금 걸어야하는 위치지만 깨끗하고 건물 외관도 이쁩니다.

화장실 위치와 방크기가 작은거를 제외한 나머지는 다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