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 셀프바가 있는 강동구 성내동 청록 미나리식당 둔촌점 후기

서울 강동구 성내로 91 101,102호(성내동, 다성이즈빌)
영업시간:매일 11:00-22:00(15:00-17:00 브레이크 타임)

미나리랑 야채 무한리필이 가능한 청록 미나리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일단, 들어가기 전 이미 메뉴 선택을 했습니다.

얼큰 육수와 맑은 육수 반반 샤브샤브로 먹기로 했어요.

가격은 인당 15000원입니다.

 

 

 

배추,버섯,미나리,숙주,청경채,김치등...

나중에 육수나 야채 부족시 저기 셀프바를 이용하면 되겠네요.

 

 

 

샤브샤브 나올때,기본 야채와 고기,칼국수와 죽재료가 같이 나옵니다.

고기는 부족시 추가구매 해야 하구요.

만두등도 따로 추가 구매 가능한거 같아요.

 

 

 

그리고 소스는 초고추장과 들깨가루를 섞어서 찍어 먹으라고 알려주십니다.

셀프바에보니,칠리 소스가 있더라구요.

칠리소스에 찍어 먹을걸..아쉽게도 이건 다 먹고난 뒤에 알아서...ㅠㅠ

다음번에는 칠리소스로~!ㅋㅋㅋ

 

 

 

야채는 여러번 가져다 먹었어요.

그리고 우린 얼큰에는 칼국수를 맑은 육수에는 죽을 만들었습니다.

역시~~샤브는 죽이 빠지면 안됩니다.진짜 죽은 너무 맛있어요.

고기 양이 작은거 빼곤,미나리나 다 리필이 가능해서 괜찮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