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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강동대로 217
영업시간:11:30 - 21:00
(16:00 - 17:00 브레이크타임)
오랜 만에 친구랑 점심때 만나, 린찐에 가기로 했습니다.
주말에 방문했을때는 웨이팅도 있고 정신이 없었는데,금요일이라 그런지 그때보단 괜찮네요.
일단,삼선짬뽕 12000원,인절미 탕수육 350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인절미 탕수육은 가져 오셔서 직접 다 자른후 소스를 부어 주십니다.
아~~찍먹파인데...이 메뉴는 무조건 부먹이네요.ㅎㅎ
아마 같이 나온 누룽지 때문인가?
삼선 짬뽕은 두 그릇으로 나눠서 따로 주셨어요.
옆 테이블 보니,바싹한 탕수육 이거 드시더라구요.
인절미 탕수육보다 바싹한 탕수육이 더 맛있어 보이길래
다음번에 바싹한 탕수육으로~!!
여긴,단무지도 떨어지기 전에 미리 가져다주시니
따로 부탁할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습니다.
짬뽕 맛있네요.
짬뽕 먹으러 가끔 들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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