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강원도 주문진 소돌해변 바다뷰 펜션 언제나 소돌 후기

혀니상데스 2024. 9. 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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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이동은 동서울에서 버스로 주문진(청시행)  정류장에 내렸습니다.

여긴 BTS 정류장으로 유명한 곳이라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주문진 해변 오랜만에 왔네요.

천천히 구경하면서 언제나 소돌로 향했습니다.

 

 

건물은 밤에 이뻐서 저녁에 찍은 사진으로 올렸어요.

1층은 카페가 있고 우리가 머무른 곳은 3층 303호 입니다.

그리고 건물 우측에 보면 분리 수거함과 모래를 씻을수 있는곳 등이 있습니다.

체크인은 1층 카페에서 하면 됩니다.

오후 3시 체크인하고 바로 옆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바다뷰~!!!

홈페이지에서 본 사진 그대로네요~!!

다소 룸은 작은 느낌이 드는데 둘이 쓰기 딱 좋습니다.

 

 

저기서 인증 사진 많이 찍던데 그래서 우리도 찍어 봤어요.

 

 

우린 2박3일을 머물러서 수건 교체를 위해 다음날에 다 쓴 수건을 바구니에 담아

문앞에 두면,교체한 수건으로 앞에 두십니다.

 

2층과 3층 계단 사이에 있는 공동 이용이 가능한 소스등이 구비돼 있습니다.

그리고 bbq장은 따로 없고 룸에서 자이글을 이용해서 고기를 구워 먹을수 있으며

자이글 필요시 따로 예약하면 됩니다.

우린 바닷가 마을 왔으니,시장에서 회와 해산물을 사와서 먹었어요.

버스 이동도 가능하고 택시로도 시장과 먼 거리가 아니라 편하게 왔다갔다 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하고 펜션 너무 이뻐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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