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라베니체 아셈 호텔 선베드 스위트 후기

이번 휴가는 차를 두고 뚜벅이로 국내 여행 2주를 시작했어요.

서울에서 출발해서 마지막 여행지가 김포 라베니체 였습니다.

그래서 숙박 어플을 이용해서 김포 아셈호텔을 예약 했어요.

예약한 룸은 선베드 스위트로 선베드가 있는 이색 룸으로

안마의자까기 갖춰져 있어서 무거운 짐을 들고 여행한 우리에겐

딱 괜찮은 룸이더라구요.

2박 3일 예약했고 도착한 날이 토요일이었어요.

 

 

 

체크인이 보통 3시나 4시가 많아서 체크인 시간을 제대로 보지 않고 갔습니다.

이게 실수 였네요.ㅋㅋ

체크인이 오후 7시였는데 확인을 안해서 시간이 꽤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짐보관을 부탁드리고 근처에 나가서 일단 식사를 먼저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오후 6시 45분쯤 다시 호텔에 도착한거 같아요.

체크인을하고 배정받은 룸은 813호...

 

 

침대 옆 서랍장 뒷편엔 선베드 2개와 선베드 앞쪽엔 욕조가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고,컴퓨터,스타일러,안마의자까지 구성돼 있어서

가성비 좋은 호텔이더라구요.

 

 

며칠동안 무거운 짐 들고 다니며 여행해서 지친 몸을 위해 체크인할때 구매한 입욕제~

 

 

 

ㅋㅋ안마의자 상태가.~ㅋㅋㅋㅋ

욕조에서 피로 풀고 안마의자 사용할랬더니 이건 패스해야겠어요.

일단 안마의자를 제외하고 나쁘지 않습니다.

 

 

안마의자 뒤에 욕실이 있으며 욕실 맞은편엔 화장실이 가운데엔 세면대가 있습니다.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돼 있으나,욕실에 옷을 둘 곳이 없어서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조식은 1층 할리스 커피나 조식부페 둘 중 선택이 가능한데 이틀동안 조식부페를 이용했습니다.

아침에 리셉션을 가서 조식 쿠폰을 받아,밖으로 나가서 다른 호텔 2층에서 조식을 먹을수 있는데

거리도 멀지 않고 조식도 괜찮습니다.

 

 

일단,가성비도 좋고 위치도 괜찮습니다.

룸 내부도 크고 침구도 편해서 나쁘지 않더라구요.

여튼2주동안 다녀온 마지막 국내여행 마지막 여행지인 김포까지

재미있게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