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요즘 민물장어가 그렇게 눈에 들어오네요. 그래서 방문한 임꺽정 민물장어 입니다. 위치는 둔촌동역에서 가까워서 찾기가 쉽습니다. 테이블 앉아서 보니 갑오징어 숯불구이!!이게 눈에 딱 들어오네요. 주문은 2인분 이상부터 입니다. 그러나,우린 원래 먹으려했던 민물장어를 먹기로 했어요. 풍천 민물장어 1kg 왕특 사이즈 1마리로 주문했습니다. 숯불이랑 장어가 나오기전,어리굴젓을 먼저 주셨어요. 소스에 생강을 담궈 놓고 어리굴젓을 먹었는데 맛있네요.!!!!! 장어는 직접 다 구워주시기 때문에 그냥 먹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두께도 두툼하고 맛있네요. 일단,야채며 다 푸짐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먹으면서 뭔가 부족한 느낌은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데,아까 그 갑오징어~ 자꾸 눈에 들어와서 추가 주문했습니다.ㅎㅎ..

강동구 성심병원 뒤로 걸어가다가 발견한 민물장어집 담통집 입니다. 메뉴판은 저기 티비 밑에 있습니다.ㅎㅎ 왕특 1마리 43000원 특대 1마리 31000원 우린 왕특 1마리로 주문했어요. 장어는 초벌돼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동안 장어탕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소유되지 않고 장어도 바로 나왔습니다. 장어를 다 자른뒤 먹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일단,와사비를 섞은 소스에 생강을 담궈 놓습니다. 그리고 숯불에 김을 굽고 구운 김 위에 장어를 올리고 소스에 담궈놓은 생강을 올린뒤 백김치를 올립니다. 숯불에 구운김이 한수였네요.ㅎㅎ 알려주신 방법으로 먹으니 너무 맛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마리로 부족해서 추가로 1마리를 더 주문해서 먹었어요. 맛있네요.여기~ 역시 숯..

남한산성은 백숙집도 많지만 카페도 많아서 지나가는 길에 보여 가보기로 했습니다. 건물이 꽤 큽니다. 위에 옥상도 테이블이 있는거 같은데 어차피 포장을 해서 갈거라서 올라가지 않았어요. 입구 들어오자마자 자율포장대가 있고 카운터가 보입니다. 카운터에서 정면으로보니 빵 종류가 엄청 많네요.!!! 빵 진열대 가기전 오른쪽에 쟁반과 비닐장갑이 구비돼 있습니다. 장갑을 끼고 쟁반을 챙겨 빵 진열대로 가봤습니다. 빵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우린 쟁반이 세개였는데 하나는 추가로 가져와서 사진이 없네요.ㅎㅎ 맘모스,육쪽 마늘빵,바질 슈레드,명란 바게트,꿀빵,소금빵,생크림 몽블랑,초코파이,먹물 치아바타,호두 양파 베이글 등등.. 이렇게 구매하면서 종이 가방은 두개만 구매했어요. 선물용만 따로 담았습니다. 포장은 자율 포..

오늘은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공연을해서 음악소리도 들립니다. 옆엔 김동률 콘서트도 하는거 같아요. 이건 작년에 찍은 나홀로나무 사진입니다. 뭐 달라진게 없어서..ㅋㅋ 댑싸리 보러 야생화 학습장으로 걸어 갔습니다. 몇주전 방문했을때보다 댑싸리 색이 조금 들었더라구요. 이번에는 핑크뮬리는 안보이네요. 그리고 들꽃마루로 가봤습니다. 저기 정자 있는데까지 올라가면 반대쪽에서 코스모스가 있습니다. 반대쪽은 노란 코스모스보다 조금 느리네요. 그래서 노란 코스모스 쪽으로 사진을 다시 찍었습니다.

애견동반이 가능한 백숙 가게들 중 이번엔 처가집에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주말이라서 혹시 모르니 전화로 예약후 방문 했구요. 개별룸으로 된 정자로 예약 했습니다. 주차장이 작아보이지만 건물 뒤로도 주차가 가능해서 주차 공간은 널널 합니다. 입구쪽 녹색 지붕이 있는곳이 카운터인데 우리 카운터 바로 앞에 있는 정자로 안내 받았습니다. 우린 4인에 댕댕이 한놈이라 자리는 좁지 않았습니다. 계곡도 있고 요즘 날씨가 쌀쌀해서 방바닥 보일러를 틀었습니다. 룸 안에는 에어컨이 있어서 여름에도 시원할거 같아요. 오리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우린 토종닭인 능이 닭백숙과 해물파전 그리고 캔음료 2개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이 나오고 뒤이어 나온 닭백숙을 버너 위에 올립니다. 같이 주문한 해물 파전입니다. 크기도 크고 엄청 ..

올림픽공원 애견동반이 가능하고 개별룸이 있는 선수촌가든을 가기 위해 미리 예약후 방문 했습니다. 주차는 지하2층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오니 바깥쪽으로 나왔어요. 가게가 깨끗하고 개별룸이라 너무 괜찮네요. 안내받은 곳은 4인석으로 댕댕이 카시트를 올릴수 있는 의자를 하나 더 가져다 주셨어요. 그리고 댕댕이 선물까지!!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되고 부족한 반찬들도 키오스크로 하면 됩니다. 한우 모듬구이가 1개로 돼 있는데 4인이라 모듬 2개,숯불 토시살 구이 1개,손 차돌박이 1개,초계냉면,흑미밥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차돌박이는 주문할때 두께를 선택할수 있는데 우리 셰프컷으로 주문했습니다. 앞접시,물,컵등 미리 다 가져다 주십니다. 부족한건 여기서 꺼내면 될거 같아요. 기본 반..

방문한 지점은 강동 경찰서에서 가까운 메고지고 떡창고 강동구청점입니다. 일단,무인이다보니 편하게 구경하면서 구매했어요. 급하게 선물을 사거나,직접 보고 떡이나 답례품을 사기 좋은 무인가게가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여러 종류 떡이 있네요. 키오스트 옆에 떡 종류가 적힌 전단지가 있습니다. 그냥 들어갔다가 그걸 들고 보면서 구매했어요. 구매한 상품은 냉장고에 적혀 있는 불꺼진 신호등 세트 3종 8900원으로 구매 했습니다. 키오스트 옆에 보냉백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날씨가 그렇게 덥지 않아서 일회용봉투 구매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딸기맛,치즈맛,초코맛으로 된 3종입니다. 안에 크림이 얼마나 들었는지 하나씩 잘라 봤습니다. 떡마다 크림이 한가득이고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급하게 손님이 오거나,갑작스레 선물을 해야할..

서울애추석 연휴에도 문을 열어서 오픈시간 30-40분 지나서 방문했습니다. 이미 내부에 손님들이 있더라구요. 우린 댕댕이와 같이 내부에 앉아도 되지만 밖에 하얀 테이블 두개 붙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메뉴판을 가지고 나왔어요. 부라타 바질 카펠리니 16500원 트러플 크림 파스타 13500원 브라운 치즈 바게트 2P 6500원 패션후르츠 에이드 5500원 자몽 에이드 55000원 메뉴중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자몽에이드와 패션후르츠 에이드 그리고 앞접시,포크 나이프 등이 먼저 나왔습니다. 음식은 진짜 빨리 나옵니다. 댕댕이 자는거 깨워 나와서 츄르도 거부하고 집에 가자고 보채는터라 불안했는데 다행히 음식이 엄청 빨리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음식은 가져다 주시면서 먹는 방법을 설명해 주세요. 트..

서울 근교까지 나갈 필요없이 충분히 대중교통으로도 갈수 있는 야외 테이블 배나무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일단,이곳은 애견동반도 가능하고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 걱정도 없을뿐더러 대중교통으로도 오기 편한 위치입니다. 가게 건물 입구는 대로변에 있는데 뒤에 주차장과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이쪽으로 왔습니다. 우린 일단 안쪽으로 자리 잡으면서 같이 온 댕댕이도 의자 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 중 우린 오리 한마리와 음료 2개 그리고 나중에 볶음밥을 해먹기로 했어요. 여긴 오후에 오면 조명이 이쁘고 정말 캠핑 온 느낌날거 같습니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이렇게 철판이 있는데 사진보다 철판이 꽤 큽니다. 오리 한마리 넣었는데도 철판 자리가 널널 합니다. 중간에 사장님께서 오셔서 참나물을 듬뿍 넣고 볶아주십니다. 다 직..

올림픽공원 쪽엔 애견동반이 가능한 곳이 더러 있는데 그 중 수제버거가 정말 맛있는 페이보릿 버거에 방문했습니다.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바로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어요. 시그니처 버거인 레오페이 보릿 버거 세트로 12500원,그리고 단품으로 더블치즈 버거 8500원에 음료 하나 추가 20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여기도 애견동반 이 가능해서 댕댕이를 데리고 왔어요. 내부 인테리어 깔끔하고 잘 돼 있어요. 댕댕이 앉혀 놓고 바로 손 씻고 옆에 티슈랑,물티슈,포크,컷팅 나이프등을 미리 챙겨 왔습니다. 세트 메뉴 주문시 음료와 감자튀김은 다른걸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세트 메뉴로 나온 시그니처 버거 레오 페이 보릿 버거 정말 맛있습니다. 여긴 주문 즉시 바로 만드는 수제버거라 정말 맛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