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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francisco 5

샌프란시스코 유니언 스퀘어 근처 Mason Diner

미리 알아보지 않고 지나가다가 괜찮아 보이는 곳이 있으면 들어가기로 했어요. 저녁이다보니 호텔 주위로만 걸어 다녔습니다. 손님이 꽤 많고 주로 현지인이 많은 곳입니다. 그린 샐러드 하나랑 연어 그리고 스테이크로 주문해서 나눠 먹기로 했어요. 하루 일정 마무리하고 이시간이 제일 편한 시간입니다.ㅋㅋ 스테이크는 가게마다 맛도 틀리고해서 자주 먹게 되네요. 분위기도 너무 괜찮고 음식도 깔끔하게 나오네요. 그리고 맛도 괜찮으며 스테이크는 질기지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전날에 테드 스테이크 하우스에 갔었는데 테드 스테이크 하우스는 구성 메뉴가 괜찮았다면 여긴 분위기랑 음식 맛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야채를 너무 안먹어서 음식 먹을때마다 샐러드는 먹게 되네요. 우연히 들어온 가게였는데 잘 선택해서 들어온거 같습니다..

해외여행 2019.11.11

샌프란시스코 당일 예약한 타미스 빅버스 나이트투어

샌프란시스코 빅버스 나이트투어 하는것도 괜찮다고해서 타미스 홈페이지에서 올데이 자전거와 빅버스 나이트 투어 예약을 같이 했습니다. 우린 미리 예약을 못하고 당일 오전 피어에 도착해서 했어요. 뭘 믿고 이리 느긋했는지 ㅋㅋㅋ 날씨가흐리지만 친구는 자전거를 타고 금문교로 나는 페리를 타고 소샬리토를 갈 예정이라 자전거 하나는 취소를 해야해서 타미스 깨톡 상담도 가능하지만 취소는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물론 답변은 깨톡만큼 엄청 빨리 보내주시더라구요~ 예약을 하고 두시간 정도 걸렸나 모르겠네요. 그이후 메일 확인하니 바우처가 와 있었습니다. 타미스에서 보낸 빅버스 바우처 입니다. 지난번 친구는 올데이 자전거로 금문교를 다녀오고 저는 페리로 소샬리토를 간터라 빅버스 타는 곳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구글 지도에서..

해외여행 2019.11.06

샌프란시스코 클램 차우더가 유명한 보딘 베이커리

클램 차우더가 유명하다고해서 방문한 보딘 베이커리입니다. 2층에 볼거리가 많아서 주문전에 2층 먼저 둘러 보기로 했어요. 빵으로 만든 작품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빵 만드는 모습도 자세히 보여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내부가 큰만큼 그날따라 사람도 많아서 테이블 잡는데 조금 힘들었어요. 계단 뒷쪽으로 더 들어와서 자리를 잡았으며 빵뚜껑을 조금씩 뜯어서 찍어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한번만 먹기는 조금 아쉬울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이것도 사람마다 틀려서 너무 맛있었다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 저는 입에 잘 맞았던거 같아요. 피어 39 구경하고 첫끼를 여기서 해결한터라 배도 고팠기도해서 더더욱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해외여행 2019.11.03

샌프란시스코 롬바드가 그리고 그레이스 대성당

유니언 스퀘어서 케이블카를 타고 롬바드가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그전에 유니언 스퀘어 쪽에서 그레이스 대성당 먼저 들리기로 했어요. 그레이스 대성당 도착해서보니 예전 베트남에서 본 하노이 성 요셉 성당이 떠오르더라구요.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천천히 조용히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롬바드가 도착해서보니 차로 직접 내려와 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우린 옆에 길을 따라 올라가봤어요. 여긴 사진 찍기는 조금 아쉽더라구요. 밑에서 찍어보고 위에서도 찍어 봤는데 직접 보는만큼 사진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올라가서 보는 뷰도 멋있었으나, 그날따라 관광객이 많아서 ㅋㅋ 자리 잡기도 힘들었습니다. 고카를 빌렸었야했나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고카 타고 내려가보는것도 재미있을거 같았거든요. 다음엔 고카를 빌려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해외여행 2019.10.26

샌프란시스코 유니언 스퀘어 근처 터치스톤 호텔

샌프란시스코 공항 도착후 지하철을 타고 유니언 스퀘어 역으로 갔습니다. 호텔 예약할때 유니언 스퀘어에서 가까운 호텔만 검색해서 찾았어요. 유니언 스퀘어와 가까운 거리라 위치는 괜찮은 호텔입니다. 내려서 걸어올라가는데 케이블카 수동으로 돌리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일단,캐리어도 있고하니 사진은 나중에 찍기로 하고 일단 호텔 먼저 빠르게 찾아 갔어요. 워낙 샌프란시스코가 비싼건 알지만 그래도 일박에 거의 삼십만원 정도여서 어느 정돈 깨끗할거라 별 걱정 안했던 호텔이었는데 생각보다 건물이 작아서 조금 걱정스러웠어요. 겉과 안이 다른 경우도 많으니~맘 편하게 들어갔습니다. 입구에 들어갈때 카드키가 필요해서 아직 체크인 전이라 키가 없으니 바로 옆 빵집인지 조식 먹는 곳인지 그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체크인하고 바..

해외여행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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