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인줄 알았는데 옆에 들어가는 문이 따로 있더라구요. 처음엔 조금 헷갈렸어요. 들어가는 입구도 이쁘네요. 인테리어 하나하나 너무 이쁩니다. 여기 도우터는 루프탑으로 유명해서 친구 생일에 맞춰 방문했는데 날씨도 추웠고 이미 실내도 자리가 없어서 웨이팅이더라구요. 다행히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테이블 자리 나온곳은 2층이어서 2층으로 안내 받았어요. 2층 올라오니 여기도 인테리어 소품이 너무 이뻐요.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화장실도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 디너로 바질페스토 크림 파스타 하나랑 버섯 크림 파스타로 주문했어요. 기다리는동안 나온 치즈와 빵~ 부드럽고 맛있네용~인당 2조각씩~ 오~파스타 양이 장난 아니게 많네요! 양만 많은게 아니라 너무 맛있습니다. 안남기고 다 먹었어요~너무 맛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