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밖에서보니 내부도 깨끗해 보이고 점심으로 순댓국으로 결정해서 방문하게 된 꿀꿀 진순대 순대국입니다. 메뉴 중 한우사골 순대국 90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생수와 계란이 먼저 나오네요. 그리고 깍두기는 덜어서 먹을수 있게 김치통도 같이 나옵니다. 먹다보면 깍두기는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ㅎㅎ 순댓국도 빠르게 나왔습니다. 다대기가 들어가 있으니 미리 말을해서 빼달라고 해야됩니다.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양도 적당하고 너무 맛있습니다. 거기다 깍두기 너무 맛있어서 조금씩 몇번 퍼먹었어요. 찐 산양삼 순대국도 있던데 이것도 괜찮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TV를 보다가 등갈비찜이 나와서 부랴부랴 위치와 영업시간을 검색해 봤어요. 위치는 중곡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용마사거리까지 좀 걸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픈시간이 오후 5시라 시간 맞춰 방문했습니다. 최대한 일찍 갔는데도 이미 한테이블 있더라구요.ㅎㅎ 가게 문을 열면 입구쪽과 가게 안쪽으로 테이블이 있는데 우린 가게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게 안쪽으로 테이블이 5개 정도 되는거 같아요. 우린 맨 끝자리에 자리를 잡고 정면에 보이는 메뉴를 보며 주문을 했습니다. 매운 치즈 등갈비찜 2인분과 주먹밥 하나 그리고 음료수 두개(음료수는 캔으로 나와요.)로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벽에 적힌 낙서들과 만화 그림등을 구경 했지요. 그러는동안 기본 반찬들이 나왔어요. 샐러드,김,순두부,피클이 기본적으로 나오고 주먹..

여긴 항상 웨이팅이라 기회가 없었는데 오픈시간 맞춰 왔습니다.그래서 첫손님이었으나,바로 이어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네요.ㅋㅋ 바로 앞에 추천 메뉴가 있고 메뉴판이 따로 있습니다. 메뉴가 많네요.흠..추천 메뉴에서 모찌리도후 하나랑 스테이크 하나 주문하기로 했어요. 철판에서 만드시는걸 바로 보는 재미가 있네요. 불로 퐈이아~한번 하시는데 그걸 못 찍은게 아쉽네요.ㅋㅋㅋ 그동안 모찌리도후가 먼저 나왔어요. 먹어보니 왜 추천 메뉴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다른집보다 모찌리도후가 너무 맛있어요~! 모찌리도후는 양이 작은 아쉬움이 항상 있어서 집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메뉴이기도 합니다.ㅋㅋㅋ 이어 나온 스테이크~~~~ 예전 대만 야시장에서 먹었던거랑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맛도 최고네요~!!!! 하지만 모찌리도후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