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서울 송파구 오금로11길 21 3층 1호영업시간:16:00 - 05:00 우리끼리 놀기 좋은곳을 찾다가 7번방에 갔습니다.   옆에 사람이 있어서 사진을 자르다보니.ㅋㅋㅋ부라보 포차 입구를 찍은 느낌이네요.ㅋㅋ   피쉬앤칩스 주문할까하다가 모듬치즈로 선택했습니다.  오~내가 좋아하는 과일치즈~!!!!치즈에 소주 부담스러웠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화장실도 깔끔하고 시설도 좋고룸이라 우리끼리 대화하기도 좋고~~~~조용히 대화하면서 재미있게 놀다가 왔네요.~!

올해는 크리스마스마켓 을 가보기로 했어요.그래서 12월 3일 오전 10시 30분 티켓 오픈할때 패스트패스 입장권을 미리 구매하기로 했습니다.입장권 예약은 롯데백화점 어플 및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패스트 패스 입장권은 만원인데 2인 입장 및 1만원 마켓 교환권을 주기 때문에이걸로 구매했습니다.처음에 들어갈때  들어가는 입구부터 헷갈렸습니다.패스트패스 입장권 위치 물어보고 들어가기 전,어플에서 QR코드 찍고~손 시리고 사람도 많고..ㅋㅋ그래도 빠르게 입장해서 다행이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큰 트리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야해요.그래서 안으로 들어와서 반대쪽 자리에서 찍었는데 줄을 서서 찍는게 더 이쁘게 나옵니다.   지우기 기능 사용했더니 모양새가 조금 이상하긴한데,뭐 나쁘지는 않네요.ㅋㅋㅋ ..

고기는 숯불에 구워먹는게 진짜 맛있어서방이동 문백 숯불구이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2층에 위치해 있는데 창문이 안보여서 문이 열린건지 구분이 안돼서 잠시 고민하닥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오~내부도 크고 깔끔하네요.일단 자리를 잡고 흑괴기 기본한상 500g 59000원,흑괴기 김치찌개(2인분) 9000원,깍둑 볶음밥(2인분) 8000원이렇게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이 나오고 숯불이 빠르게 나왔습니다.그리고 여긴 고기를 직접 다 구워 주십니다.  고기 밑엔 미나리,양파,버섯이 있습니다.   한 상 가득이네요.여기 볶음밥 주문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너무 맛있더라구요.고기도 맛있고 친절하시고~진짜 기분좋게 먹고 나왔어요.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 하는 Rose hour festa 를 보러 갔습니다.같은날 재즈 페스티벌도 같이해서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푸드존도 있고 화장품,맥주 등등 이벤트도 많이 하네요.그런데 낮이라 너무 더워서 저녁에 다시 장미광장에 방문하기로 했어요.  플리마켓도 있고,장미광장 쪽에도 푸드존이 있어요.테이블에 앉아서 맥주 마시는 사람들, 앞에 공연 보는 사람들 등등 ~그런데 조금더 어두우면 더 이쁠거 같아서 바로 옆 들꽃마루에 갔다가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꽃 양귀비(개양귀비)꽃이 피었네요.  양귀비 반대쪽엔 유채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이제 슬슬 장미광장으로 다시 가봐야 될거 같아서 천천히 걸어 갔습니다.  저녁이 되니 조명에 너무 이쁘네요.조금 출출하니 간단히 먹을 것을 사기 위해 우리도 푸드존을 가..

점심은 산더미 물갈비를 먹기로 선택하고 방이동 신사우물 갈비에 방문 했습니다. 영업시간:오전11:30-오후 11:00 (매주 월요일 휴일) 포장,예약,주차 가능 -메인메뉴- 산더미 물갈비 (1인분) : 21000원 ,널린게 샤브 (1인분) : 21000원 ,유쾌한 불고기 (1인분) : 20000원 -추가메뉴- 우삼겹 샤브 200g : 13000원, 산더미 샤브 200g : 13000원, 갈비 추가 (1대) : 14000원 야채추가(미나리+버섯) : 4000원, 사리추가 (당면 +떡 2pcs) : 2000원 -사이드메뉴- 볶음밥(2인분부터 주문가능) : 3000원,기본 계란찜 : 3000원,치즈 계란찜 : 4000원,날치알 주먹밥 : 40000원 공깃밥 : 1000원,한우육회 120g : 20000원 -점..

영업시간:오전 11시30분-오후 10시 30분 브레이크 타임:오후 3시-오후 4시 30분 점심 먹으로 운암회관 잠실점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우린 거의 오픈 시간 맞춰서 도착한거 같아요. 오픈시간인데도 손님들이 꽤 많더라구요. 그리고 음료 냉장고 옆으론 룸도 있습니다. 일단,우린 냉장고 바로 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테이블에 미리 반찬과 앞접시 등이 세팅돼 있습니다. 여긴 시그니쳐 메뉴인 차돌박이 구절판이 유명하긴데, 우린 점심특선을 먹기로 했습니다. 점심특선 메뉴 중 인당 하나씩 선택하는데 익힘 비빔밥,생고기 비빔밥,한우 사골 곰탕,차돌 된장찌개,사골 떡국 그 중 차돌 된장찌개 맛있다고 했지만,워낙 곰탕을 좋아하는터라 생고기 비빔밥과 한우 사골 곰탕으로 선택해서 나눠 먹기로 했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방이별관을 가기 위해 오후 4시 오픈시간 맞춰 가게 앞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3시 3분쯤 도착했는데 검색했을땐 4시 오픈이라 돼 있어서 아직 영업전인가 생각했지만 이상하게 분위기가 오픈한듯한 느낌이 들어서 들어가보니 손님이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흠...안에서 친구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ㅎㅎ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보이는 모닥불 피우는곳과 방갈로~ 저 방갈로는 룸비 30000원 추가하면 캠핑 느낌나게 놀수 있습니다. 모닥불은 원래 불을 피워주는걸로 아는데 방문한날 비가 너무 와서 아쉽게도 이용을 못했어요. 우린 외부에 마련된 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비닐하우스 느낌으로 비가 왔지만 전혀 춥지가 않더라구요. 우리가 앉은 내부 모습입니다. 비가와서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바로옆..

잠실 방이 먹자골목에 위치한 삼겹살과 목살이 너무 맛있었던 소담정입니다. 너무 안쪽에 위치해 있지 않아서 찾기는 쉬운 위치에 있어요. 저녁 시간때가 지나서 간터라 다행히 북적북적하진 않았어요. 내부도 크고 안엔 셀프바가 있어서 부족한 반찬은 직접 가져다 먹는 방식이며 고기는 직접 다 구워주시더라구요. 메뉴판은 테이블마다 다 세팅돼 있어요. 우린 파인 삼겹살 1인분과 두껍 목살 1인분으로 주문 했어요. 왼쪽 두껍 목살 그리고 오른쪽 파인 삼겹살~ 저렇게 2인분입니다. 직접 다 구워주시고 엄청 친절하셨어요. 고기를 이쁘게 놔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수저 받침용 종이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요즘은 묵은지와 와사비를 올려 같이 먹는 고깃집이 많은터라 오~특이하다 이런건 없었는데 고기가 너무 맛있고 ..

송파구청쪽 방이 먹자골목에 위치한 고구려 민속주막 오픈시간이 오후 5시인데 그쯤 도착한거 같아요. 테이블이 칸막이 돼 있고 입구쪽은 블라인드를 내릴수 있게 돼 있어요. 옆 테이블에 사람이 있다면 바로 보여서 불편할때 사용하면 될듯하나 오픈 시간이 얼마 안돼서 다행히 뒷쪽으로 손님이 있던터라 굳이 사용은 안했습니다.ㅎㅎ 우린 콩불(콩나물 불고기) 16000원 랑 감자전 14000원 그리고 골목 막걸리로 주문했어요. 막걸리는 다양한 종류에 5000-6500원이더라구요. 콩나물 수북한 콩불입니다. 기다리는동안 이어서 감자전이 나왔어요. 모듬전도 괜찮을거 같았는데 그냥 감자전으로 ㅋㅋㅋ 맛도 괜찮아요. 그리고 콩불은 국물이 밥을 부르는 맛입니다. 먹다보니 밥 생각이 계속 나더라구요.ㅋㅋ 쫄아서 짤때마다 조금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