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다가 등갈비찜이 나와서 부랴부랴 위치와 영업시간을 검색해 봤어요. 위치는 중곡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용마사거리까지 좀 걸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픈시간이 오후 5시라 시간 맞춰 방문했습니다. 최대한 일찍 갔는데도 이미 한테이블 있더라구요.ㅎㅎ 가게 문을 열면 입구쪽과 가게 안쪽으로 테이블이 있는데 우린 가게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게 안쪽으로 테이블이 5개 정도 되는거 같아요. 우린 맨 끝자리에 자리를 잡고 정면에 보이는 메뉴를 보며 주문을 했습니다. 매운 치즈 등갈비찜 2인분과 주먹밥 하나 그리고 음료수 두개(음료수는 캔으로 나와요.)로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벽에 적힌 낙서들과 만화 그림등을 구경 했지요. 그러는동안 기본 반찬들이 나왔어요. 샐러드,김,순두부,피클이 기본적으로 나오고 주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