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사가지고 가야하는 횟집 "피쉬고고"

요즘 이런 곳이 많은거 같아요.그 중 한 곳인 "피쉬고고" 입니다.

입구에 술 사오세용~!!ㅋㅋ 바로 옆에가 마트다보니 마트에 들려 소주 세병 손에 쥐고 들어갔습니다.

계산은 선불로 직접 가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카운터 앞에 보면 와사비,초고추장,락교,종이컵등이 있어요.거기서 직접 가져야해요.

우리가 주문한건 우럭+광어 29000원짜리 입니다.

밖에 수족관에서 가져와 카운터 옆 작은 주방에서 회를 떠주세요.

입구쪽엔 물이랑 전자렌지가 세팅돼 있습니다. 필요한건 다 직접 가져 오면 됩니다.그래서 우린 직접 다 가져와서 세팅한 후 회를 기다렸지요.ㅋㅋ

왠지모르게 포장마차 온 듯한 기분이 드네요.ㅋㅋㅋ

이렇게 먹다가 술이 떨어지면 나가서 술을 사가지고 오고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에겐 안주만 시키면 되니까 괜찮은거 같아요.

아,요기요 앱으로 배달도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