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가지 않고 근처에서 놀거리 찾다가 한강에서 카약을 타기로 했습니다. 미리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및 예약을 하고 당일 저녁 준비물등 동영상 첨부 문자를 받았습니다. 당연 젖긴할텐데 조심해서 타보자하고 옷은 따로 준비해가지 않았어요. 시간대는 선셋 시간대로 예약했습니다. 이랜드 선착장으로 내려와 왼쪽으로 쭉 걸어가면 조개구이 집이 나옵니다. 여기 안으로 그냥 지나쳐 끝까지 걸어오면 됩니다. 현재 서서 사진찍은곳이 끝까지 걸어온 곳인데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시간에 맞춰 사람들이 모이고 강사님이 와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락커룸,탈의실등등 설명과 옷을 갈아입고 패들보드와 카약 그리고 1인승,2인승으로 미리 다 체크를 하세요. 옷은 안가져왔고 신발은 운동화라 일단 신고 내려가서 밑에 벗어두면 됩니다. 끝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