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방이별관을 가기 위해 오후 4시 오픈시간 맞춰 가게 앞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3시 3분쯤 도착했는데 검색했을땐 4시 오픈이라 돼 있어서 아직 영업전인가 생각했지만 이상하게 분위기가 오픈한듯한 느낌이 들어서 들어가보니 손님이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흠...안에서 친구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ㅎㅎ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보이는 모닥불 피우는곳과 방갈로~ 저 방갈로는 룸비 30000원 추가하면 캠핑 느낌나게 놀수 있습니다. 모닥불은 원래 불을 피워주는걸로 아는데 방문한날 비가 너무 와서 아쉽게도 이용을 못했어요. 우린 외부에 마련된 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비닐하우스 느낌으로 비가 왔지만 전혀 춥지가 않더라구요. 우리가 앉은 내부 모습입니다. 비가와서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바로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