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 먹자골목 입구를 찾아 헤매다가 먹자골목 후문쪽 입구를 찾았네요.그래서 거꾸로 들어갔습니다.ㅋ 호객 행위가 조금 있다고 듣고 왔으나 후문으로 들어온 덕에 그런것도 없이 지나갔습니다. 뒷문 들어오는데 보면 화장실이라고 적혀 있는데 저거 별 신경 안쓰고 갔었거든요.저거 중요합니다. 화장실을 저기까지 뛰어 와야 해요.ㅋㅋㅋㅋ 대구집에 가려고 했으나 친구는 용문집을 추천하더라구요.그래서 용문집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메뉴판이 약간 중국스러운 느낌은 뭘까요?ㅋㅋㅋㅋㅋ 한우 암소 한마리 시키려다가 그냥 암소한마리로 주문하기로 하고 부족하면 육사시미를 추가하기로 했어요. 내부 테이블이 독특하네요.ㅋㅋㅋ 방바닥은 뜨끈뜨끈~~~~~~~ 빠르게 세팅이 되고 이제 숯불과 고기를 기다리면 되는데 방바닥에서 숯불은 처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