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지나다니면서 너무 이쁜 카페라는 느낌을 받았던 베질루트 선셋 에비뉴에 갔습니다. 방문할때가 주말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테이블이 거의 없었는데 운좋게 테이블이 하나 비었더라구요.그래서 냉큼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러 갔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딸기 라떼,바닐라 라떼 그리고 레몬 케이크 입니다.원래는 라떼만 주문하러 갔다가 옆에 디저트보니 너무 맛있어 보여서 같이 주문했어요. 이 케이크 주문 안했으면 후회할뻔 했어요.너무 부드럽고,레몬향 가득해서 너무 맛있습니다.바닐라 라떼도 너무 부드러운데 케이크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나올때는 들어간 반대쪽으로 나왔는데,유럽 느낌 물씬나는 책들로 인테리어가 돼 있습니다.여기 매번 지나갈때마다 인테리어 이쁘다 생각했는데,디저트도 맛있고 분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