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여름휴가는 계곡이 있고 수상레저가 가까이 있는 펜션으로 가기로 했어요. 대로변 바로 옆에 위치한터라 초보 운전자들도 쉽게 갈수 있는 곳입니다. 편의점도 가까이 있긴한데 24시는 아닙니다. 여기 3방은 다 온돌방인거 같아요. 기본 5인부터인 방만 이 건물인거 같고 우리가 예약한 방은 가운데 별빛방입니다. 일층인지 이층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여긴 조금 작은 룸으로 기본 2인 최대 3인 룸인거 같아요. 문앞에서 찍은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대로변에서 바로 들어오는거라 위치는 찾기 쉬웠어요. 수건,드라이기,전자렌지등등 구비돼 있지만 우린 코펠이랑 개인 수건은 별도로 챙겨왔어요. 에어컨도 문제없이 잘 돌아갑니다. 개별 바베큐이긴한데 옆에랑 붙어 있어서 이게 조금 단점이더라구요. 다행히 첫날엔 이쪽 라인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