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쌀쌀하니 친구랑 조개찜을 먹으러 찌마기 둔촌점에 방문했습니다. 가게 앞에서 만나기로했는데 먼저 도착해서 보니 이미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빈테이블이 있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판이 양쪽 벽에 있는데 식사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줌으로 당겼습니다.ㅎㅎ 일단 주문을 해야하는데 우린 조개찜 모듬 소자를 주문할건데...메뉴판에 없어서 물어보니 가리비찜 소 사이즈랄 가격이 같아서 안적었다더라구요. 안물어봤음 가리비찜 주문할뻔 했네요.ㅋㅋ 우린 조개찜 모듬 소 사이즈 주문과 위에 적힌 석화 추가도 같이 했습니다. 기본 밑반찬과 조개 먹기 편한 작은칼 그리고 목장갑과 비닐 장갑 하나씩 나옵니다. 그리고 밑반찬은 부족시 셀프바가 있어서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해주세요.~ 뒤이어 조개찜과 타이머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