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에 독채형 개별 운동장으로 된 더마을 펜션에 다녀 왔습니다. 우리가 1박 2일동안 머무를 곳은 더블루 두달 전 미리 예약했어요. 알고보니 집사부일체 강형욱편 촬영지였던 곳이었습니다. 개별 운동장과 비가 올것을 대비한 실내 운동장 그리고 이용은 안하겠지만 구경이나 해볼까했던 실내 수영장이 있는 펜션입니다. 역시~예약한 당일 비가 조금 왔어요.그렇게 많이 내리진 않았지만 조금이라도 내리는 시간에는 실내 운동장에서 놀면 되겠더라구요. 네비 찍고 올라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 블루랑 맞은편 핑크 입니다. 바로 문앞에 주차를 하고 이중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개별 운동장이 나와요. 우중충한 날씨지만 다행히 도착 시간대엔 그나마 많이 춥지가 않고 비도 많이 내리지 않아서 충분히 노는데는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