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중곡동 개업한지 얼마안된 풍천 민물장어 셀프직판장

혀니상데스 2020. 6. 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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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고깃집이었는데 지금은 민물장어 셀프 직판장으로 바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와봐야지하다가 이번에 가보게 되었어요.

 

 

방문하기위해 가게 이름을 기억해놓으려고 미리 찍었던 간판입니다.

그리고 우린 숯에 구워야하니 더울거 같아서 일부러 비가 오는 점심시간에 방문했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장어 한마리당 돼지 왕갈비 1대를 포장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테이블은 입구쪽 바깥 테이블과 입구 중심으로 왼쪽 길게 테이블이 있고

오른쪽 안쪽으로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우린 오른쪽 구석으로 앉았어요.

그날따라 단체인지 손님분들이 계시고 비도오니 시끄러울거 같아서 구석으로 앉았는데

우리 들어올때가 다 먹고 나갈준비하셨나봐요.ㅎㅎ

여튼 뭐 바깥도 바로 보이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특대 29000원,대 23000원이며 점심식사 메뉴도 있고

기존 고깃집이었던탓인지 고기도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장어만 미리 선불 계산입니다.

나머지는 나갈때 계산하는 시스템이구요.

 

처음 기본 반찬은 미리 가져다주세요.

그리고 중간에 국도 나오구요.

처음이다보니 굽는 방법을 알려주시며 어느 정도는 해주시더라구요.

소금도 쳐야하고 소스도 따로 나오고 하는거보니 소금구이만 가능한거 같아요.

그리고 포장은 아쉽게도 저렇게 생물로만 포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셀프바도 있어서 부족한 반찬은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되구요.

저희는 한마리 더 추가해서 먹었어요.

점심도 안먹고 온터라 배도 고팠고 민물장어 좋아하기도하고~

방문한 가게가 친절하면 먹기전부터 기분이 좋은데 일단 친절하시고

나갈때 따로 얘기안해도 돼지 왕갈비 챙겨 주시더라구요.

한마리당 1대니 돼지 왕갈비 2대 포장해주셔서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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