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어린이대공원역에서 화양시장 근처에 위치한 빠오즈푸입니다. 오픈시간이 11시 30분이며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간부터 사람이 몰려요. 내부 크기는 크지 않고 아담한 편이며 에어컨에 적힌 종이는 원산지가 적혀 있어요. 그리고 에어컨 왼쪽으로는 셀프바와 쟈스민차를 마실 수 있게 구비돼 있습니다. 일반 훈둔면,고기 빠오즈,해물 빠오즈 하나씩 주문했어요. 예전 타이완에서 먹었던 샤오롱바오 육즙이 자꾸 생각나서 훈둔면보단 빠오즈가 더 기대 됐어요~ 단무지는 처음에 가져다주며 부족한건 아까 에어컨 옆 미니 셀프바에서 가져와서 먹으면 됩니다. 훈둔면이 먼저 나왔어요.이것도 별미네요.주위를 보니 매운 훈둔면을 많이 시켜 먹던데 매운걸 못 먹으니 패스~ㅋㅋㅋㅋ 위에 사진이 고기 빠오즈 밑에가 해물 빠오즈에요.눈으로도 육즙이..

전 날 마카롱 사러 오후 네시 반에 갔더니 조기 품절이라고 적혀 있길래 다음날 오픈 시간 십분 전에 갔어요. 아,위치는 광진경찰서 건너편 콩나물국밥집 사이로 들어가서 우측을 잘 봐야해요.간판이 잘 안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면에 작게 헤르만쿠키 간판 하나 있어요.잘 보고 가야 그냥 안 지나칩니다. 비도 오고해서 빨리 사서 볼 일보러 가려고 했는데!!!!!!!!!!! 줄이!!!!!!! 줄서서 먹는 마카롱 맛집이네요.ㅜㅜ예약도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빠르게 줄을 섰습니다.뒤에도 계속 줄이~~ 비오고 날이 쌀쌀하니 주인분님이 오픈 시간전에 따뜻한 보리차 한 잔씩 주십니다.잉?사장님이 외국인 여성 두분?? 러시아분이신듯~~~~아닌가?ㅋㅋㅋㅋ 드뎌 내 차례가 다가옵니다.ㅋㅋ가게 내부가 그리 크지 않아서 순서..

샐러드바가 있을거란 생각은 못하고 그냥 점심특선만 생각하고 방문한 마루샤브입니다. 보통 샤브 샐러드바는 채선당 플러스만 가봐서 마루샤브는 일반 샤브만 주문해서 먹는 곳인줄 알았어요. 자양사거리에서 건대방향으로 스타벅스가 보여요.그 건물 지하입니다. 지하 주차장 바로 앞에 가게가 있네요.지하 1층이긴한데 꽉막힌 지하 1층이라기보단 바깥과 지하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어서 갑갑한 지하가 아닙니다. 구조는 잘 돼 있는거 같아요.일단 들어가서 테이블 안내 받고 메뉴판을 확인했습니다. 평일 점심메뉴로 쇠고기(호주산)샤브 런치로 주문했어요.테이블 안내 받으면서 보이는 샐러드바가 엄청 크더라구요. 그래서 종류도 다양하지 않을까해서 주문 후 바로 둘러봤습니다. 종류가 다양하며 있을건 다 있어요.ㅋㅋㅋㅋㅋㅋ일주일에 한번씩은..

요즘은 무한리필 가게가 너무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 한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이면 나름 괜찮지 않나 싶어요. 안쪽 테이블이 아닌 바깥 문 옆에 앉았어요.냄새도 금방 빠지고 그게 더 나을거 같아서 앉았더니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 차들 다 보임..ㅋㅋㅋ민망~ 점심 시간이라 점심메뉴도 많이 먹는거 같았어요.오~~51cm 육회초밥도 있네요^^ 우린 소한마리 먹을까 무한리필로 먹을까하다가 무한리필로 주문했습니다. 이런 곳은 셀프바 대부분 있으니 부족한건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셀프바가 있으니 욕심 부리지 말고 먹을만큼만 가져다 먹었어요.부족하면 또 가지러가면 되니깐^^ 버터에 굽는거 같던데 그래서 더더욱 맛있었어요~~~~바베큐 소스는 셀프바에 없으니 부족할시 따로 얘기해야합니다. 김치랑 찌개가 ..

구의사거리 자양시장 쪽에 위치해 있으나 잠실대교 북단쪽 방향에서 자양시장으로 가는 방향이 더 가까워요. 예전에 여기서 해산물을 포장해 간 적이 있었는데 너무 신선하고 양도 많았던 기억이 나서 방문했어요.사진이 흐릿하네요;; 술을 직접 마시러 온 적은 처음이지만 이 집 해산물을 먹어본 적이 있어서 믿고 갔습니다.^^ 내부는 테이블 4-5 테이블 정도 아담한 사이즈며 거의 포장을 많이 하는듯 하나,시간 지나니 자리가 다 찼습니다.헐!!!!!!!! 일단 뭘 먹을지 보고 있는데 옆테이블 문어 숙회가 보이네요.그래서 메뉴판을 보니 메뉴판에는 문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니 15000원에 우리도 문어숙회를 주문했어요.냉동이 아니라 여기서 직접 다 해서 나오는거라네요. 나중에 나갈때보니 모든 테이블이 문어숙회였어..

동서울 터미널 뒤 동서울호텔 옆에 위치한 행복한우입니다. 점심특선에 왕갈비탕에 입구는 조금 정신이 없네요.그래도 고기가 맛있다하니 ^^ 내부가 커서 일부분만 찍었습니다.좌석도 깔끔하고 괜찮네요. 지금 이벤트 가격으로 조금 저렴하게 팔고 있길래 꽃등심이랑 살치등심으로 일인분씩 주문했어요.거기다가 가마솥밥 2인분 추가 ㅋㅋㅋㅋ 예전에 한우 먹으러 가서 멋 모르고 실컷 먹다가 큰일 날뻔 한적이 있었거든요.ㅋㅋㅋ 기본 상차림입니다. 가마솥은 2인분이 같이 나와요.밥을 퍼내고 물을 부어놓고 그동안 고기를 먹으면 됩니다.~~~~~ 선지 해장국이 무료로 나오나봐요.선지를 안먹는 관계로 일행에게 다 주고 가마솥밥 누룽지를 ㅋㅋㅋㅋ 위에 떠 다는건 대추입니다. 고기 맛은 정말 질긴거 없이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점심 특선..

잠실 애슐리퀸즈에 방문했어요.열시반 오픈인줄 알았는데 11시네요. 시간 제한은 두시간입니다.위치는 롯데마트 뒷 건물이니 바깥으로 나가서 돌아가도 됩니다. 이렇게 막아져 있어요.ㅋㅋ 어쩔수 없이 대기타기로 했습니다.얘기하다보니 금방이네요.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일단 좋았어요.코인 같은 쿠폰을 하나 주는데 이걸 가지고 스테이크를 신청할 수 있어요.랍스터나 양고기도 된다하던데 스테이크로 바꿨습니다. 스테이크랑 샐러드는 같이 나오는게 아니라 스테이크 한 덩어리 올려줍니다.ㅋㅋ 샐러드는 셀프로~ㅋㅋ 그리고 마지막 케이크는 일인당 하나씩이구요.나오는 시간이 있어요.15분 그리고 45분 이랬나?시간 맞춰 가서 받아오면 돼요. 벚꽃 디저트가 눈길을 사로 잡았어요.벚꽃 디저트답게 색이 너무 이뻐요. 아이스라떼나 이런건 얘..

배달앱으로 족발 주문하려고 보다가 구성이 좋아서 주문했어요. 사이즈는 소자 사이즈에요.족발이랑 보쌈 위주로 보시는 분들에겐 비추에요.양이 작아요. 아무래도 여러 구성으로 늘리면서 양을 줄였겠죠?ㅋㅋ 그것보다 국내산 족발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건 족발뼈가 없어요.ㅠㅠ 여러가지 먹어 보기에는 좋은 구성입니다. 거리가 상당히 먼 곳인데도 빠른 배달로 왔어요.족발이 따끈 따끈~~~~~~~

건대에 워낙 무한리필이 많아서 고민하다가 들어간 곳이에요. 야채 곱창 안 먹은지도 오래 됐고해서 ^^ 내부는 큰 편입니다. 무한리필 세트가 두가지가 있네요.어차피 우린 이슬이를 마실터라 C set로 선택했어요. 처음엔 야채 가져다주시고 그 담부턴 셀프바에 가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이 집 김치 너무 맛있어요. 고기는 맛이 없어요..ㅠㅠ 야채 곱창 먹으러 왔으니 뭐~~~~ 야채곱창은 냄새도 안나고 무난하네요.야채곱창까지 맛 없었으면 ㅠㅠ ㅋㅋㅋㅋ 다 먹고 볶음밥 (+2000원) 추가해서들 먹던데 우린 그냥 고기를 추가 했어요. 맛은 별로지만 추가한 이유는 곱창이 남았고 조금 매웠어요.그래서 고기랑 같이 싸 먹으려고 추가했습니다.^^ 그래도 배는 부르네요.다음에는 무한리필말고 단품으로 주문을 해야겠어요~~~

건대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분위가 갑인 화요비 입니다. 문앞에도 벚꽂으로 꾸며져 있네요. 2층으로 돼 있는데 1층 분위기가 장난아닙니다.2층도 잘 돼 있지만 1층이 최고네요!!!!!! 가격대도 나쁘지 않습니다. 유림치킨(국내산)이랑 생과일 딸기 소주 1000ml 를 주문했어요. 과일 소주 좋아하지는 않는데 여기 과일 소주는 생과일 그대로 씹히는 맛도 있고 너무 맛있어요. 유림치킨!!! 이것도 별미네요.여기 음식도 인테리어만큼 최고입니다. 아,국물은 서비스가 나오더라구요. 연인들이 오기에 정말 좋은 곳인거 같아요. 가게가 크지만 시끄럽지도 않고 단골 예약 들어갑니다.ㅋㅋ 너무 괜찮아서 자주 방문해야 겠어요~~~ 인테리어 너무 이뻐서 자꾸 쳐다보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