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다보니 좀 편하게 대화하면서 밥을 먹을곳을 찾다가 강북구청 건녀편에 위치한 구워주는 고깃집 삼덕식당으로 가기로 했어요. 내부도 깔끔합니다. 테이블마다 작은 메뉴판이 있어서 보고 바로 주문을 했어요. 숙성 통삼겹 3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제일 먼저 버너에 올라온 조개탕입니다. 조개탕이 나올줄 몰랐는데 괜찮네요.~~~ 기본 반찬들도 깔끔한거 같아요. 소스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다 구워주시고 잘라주셔서 편하게 먹기만하면 되네요. 옆에 익은건 몇개 올려주세요. 이렇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대화하기도 편하게 다 구워주셔서 정말 편하게 밥먹고 대화도 가능했네요.

디도 재즈 라운지 인스타그램에서 아티스트 공연 라인업을 확인하고 캐치테이블 어플에서 인원수에 맞게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시 보증금 들어가고 나중에 취소됩니다. 공연은 7시부터9시까지인데 6시쯤 도착한거 같아요. 물론 좋은 테이블에 앉기위해 일찍 간것도 있어요.ㅎㅎ 사진 찍기엔 바로 앞 테이블이 좋을거 같기도 했는데 오히려 보기도 편할거 같기도해서 뒤에 앉았어요. 일단 주문을 해야하는데 하우스와인으로 주문할까 하다가 보틀로 주문했습니다. 메뉴는 더 많으나 우리가 주문한 메뉴 사진만 찍었습니다. 채끝 등심 스테이크랑 메론 하몽 그리고 레드와인 중 피노누아로 주문했어요.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맛있습니다. 스테이크 맛집이네요.ㅎㅎ 여기 치즈 케익은 꼭 먹어보라는 글을 봐서 공연 시작전 바스트 치즈 케익 하나 추가..

예전 tv 맛집을 보다가 한번 가봐야겠다했던 곳이었는데 크리스마스때 가보자해서 예약을 하려고보니 아쉽게도 24-25일은 예약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전이라도 가보자해서 캐치테이블 어플로 예약했습니다. 점심으로 예약했다가 아무래도 오후가 나을거 같아서 시간대를 오후로 변경했어요. 거의 예약시간 다 돼서 부랴부랴 도착한터라 아쉽게도 1층 홀엔 이미 자리가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2층으로 안내 받았는데 그냥 프라이빗 룸 패키지로 메뉴를 선택하면서 룸으로 다시 안내를 받았습니다. 샹드리에 인테리어 너무 이쁘고해서 여기 앉고 싶었는데 사진 한장만 남겼네요.ㅎㅎ 룸으로 가기 위해 1층 홀에서 나오니 모닥불도 피울수 있는 야외 테이블이 나옵니다. 야외테이블 옆 계단을 올라오면 바로 앞에 있는 룸으로 안내 받았습..

건대에서 돌아다니다가 간판도 깨끗하고 내부도 깔끔해보여 들어가게된 만원수산 입니다. 메뉴판이 벽에 붙어 있어서 쳐다보다가 뒤늦게 테이블에 메뉴판을 발견했어요.ㅎㅎ 가격이 저렴하네요. 광어와 우럭으로된 만만이와 석화 하나 주문 했습니다. 테이블 이용료 1인에 천원씩 붙네요. 일단 여긴 주문하고난뒤 셀프바와 냉장고에서 직접 다 가져와야해요. 김치가 얼마 없더라구요. 물어보려다가 그냥 김치는 빼고 마늘이랑 상추등 가져 왔어요. 그릇은 미니바 바로 위에 다 있습니다. 와사비만 회 나올때 나오고 나머지는 직접가져오면 됩니다. 수저는 테이블 옆면에 티슈랑 구비돼 있고 필요한건 직접 가져와서 먹음되니까 그렇게 불편한건 없더라구요. 가격대비 회 양도 괜찮은거같고 석화도 나쁘지 않고 가성비 좋은 횟집인거 같아요. 저렴한..

평일 런치 코스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발렛 가능한거 같아요. 흰차 뒤에 들어가는 곳이 입구 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체온 체크 하고 QR코드 찍고 창가쪽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테이블마다 칸막이로 돼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런치코스는 평일만 가능합니다. 킹크랩정식은 4인 이상이라 패스하고 대게정식이랑 랍스터 정식 중 대게 정식으로 주문했어요. 제일 먼저 게살죽과 샐러드가 나왔어요. 광어회와 연어 토마토 해파리 그리고 톳 곰피미역 등이 나왔어요. 메인 대게와 찹스테이크 가자미 튀김이 나오고 대게는 양이 작아보였는데 먹다보니 살도 많고 맛있었어요. 며칠전 소래포구 가서 킹크랩 먹었었는데 음..대게나라서 대게 먹는게 더 맛있고 저렴하고 괜찮은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미소나베탕과 새우튀김 낙지가 그리고 게딱..

오랜만에 친구 세명이서 소래포구에 킹크랩 먹으러 모였습니다. 너무 많은 횟집과 시장안 킹크랩 가게들~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킹크랩 싯가를 일단 먼저 물어봤습니다. 그날 싯가가 9만원이라해서 계속 돌아다니기도 힘들고해서 그대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우리가 먹을 크랩을 떠서 보여주시면 선택을해서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크랩이 손질돼고 나오는 시간동안 기본 음식들을 먹으며 기다렸어요. 조개찜,낙지,멍게와 다른 기본 반찬 김치등이 먼저 나왔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순서대로 나오는데 들어가서 세번째쯤 우리가 주문한 킹크랩이 나왔어요. 3kg 주문했구요. 세명이서 먹기에는 배부르게 먹을 양은 아니지만 살도 많고 맛있더라구요. 회는 자주 먹다보니 조금 부족한건 해산물로 주문하기로 한터라 3..

건대는 주차가 조금 불편해서 스타시티나 롯데 백화점으로 주차하고 거기서 식사를 자주 합니다. 주말 점심이라 사람이 조금 많긴 하더라구요. 빛반사때문에 잘 안보이네요.ㅎ 놀부 부대찌개 제육세트 2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제육은 매운맛과 간장소스 중 간장으로 주문했습니다.~ 라면사리 하나 넣고 제육이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습니다. 여기 제육도 맛있네요. 부대찌개는 뭐~맛있으니~ 앉아있다보니 배달 주문이 많은듯 합니다.^_^ 여튼 배도 부르고 맛있게 잘먹고 나왔어요~

건대 롯데백화점 갔다가 점심을 샤브로 먹기로하고 뽕잎사랑 샤브로 갔습니다. 모듬 샤브샤브도 괜찮아보이고 보쌈스페셜도 괜찮아보이고~ 그냥 보쌈도 조금 나오는 뽕잎사랑 스페셜 샤브샤브로 주문했어요. 사진으론 그렇게 안보이는데 야채 크기가 엄청 크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음식이 대체적으로 맛있네요. 보쌈도 맛있고~샐러드 소스도 맛있고~ 뽕잎 칼국수에~볶음밥?죽? 여기까지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다음에 방문하게되면 해물 한번 주문해봐야겠습니다.~~~~

초록창으로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이미 예약이 다 차서 그런건지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되지 않아 전화로 예약 문의를 했습니다. 다행히 예약이 가능하여 예약후 소셜로 티켓을 조금 할인받아 구매했어요. 주말 오후 5시 45분쯤 도착한거 같아요. 시간 맞춰 QR코드 체온 등등 다 체크 후 테이블 안내를 받았습니다. 안내 받은 테이블은 과일 디저트와 가까운 쪽입니다. 501은 테이블 번호 같습니다. 즉석 코너에 가서 우동 곰탕 등을 주문할수 있는데 하나를 드리면서 곰탕 세개 우동 하나 이런식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하나에 한개 주문이 아닙니다. 소머리 곰탕 주문했는데 크기가 정말 작은 크기입니다. 워커힐에서 곰탕이 제일 맛있었던거 같아요.^_^ㅎㅎ

63빌딩 파빌리온 디너 부페 예약 후 오후 6시 맞춰 방문했어요. 체온 체크 그리고 손소둑 후 룸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지그재로 앉은 테이블에 우리 포함 3팀이었어요. 웰컴 드링크 마시고 있으니 뒤이어 QR체크 하러 오셨어요. 그리고 6시 정각부터 음식을 가지러 갔습니다. 6시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여유있게 가져다 먹었어요. 마지막 디저트까지 먹고 나갈땐 커피 테이크 아웃해서 가지고 나갔어요. 소화도 시킬겸 다음달에 있을 한강 나이트워크 한번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걷기엔 다소 옷이 불편하네요.ㅠㅠ 원효대교부터 세빛섬 반포대교 잠수교까지 걸어왔어요. 한강이랑 다리마다 다 다른 불빛들 너무 이쁘더라구요. 굳이 한강 나이트워크 아니더라도 가끔 이렇게 한번 걸어볼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