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포로수용소 방문후 점심을 먹기 위해 하노이타워 4층에 있는 자스파스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음식 주문후 제일 먼저 나온 수박쥬스.그리고 내부를 둘러 봤습니다. 내부가 크고 깔끔하며 대부분 서양인이 많네요. 샐러드가 이어서 나왔는데 접시가 테이블 반을 차지할 정도로 큽니다. 직원분이 소스를 잘 섞어서 접시에 덜어 주네요.친절하고 매번 웃어주며 농담도 하고 편한 분위기입니다. 영어도 잘해서 주문하는거에 문제 없어요. 이어서 나온 스프링롤입니다. 이거 보기보다 배 불러요. 마지막으로 치킨 쌀국수입니다. 자몽과 소스를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알려주네요. 그래서 섞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고수를 못 먹는 탓에 구글의 도움을 받아 고수를 빼달라고 미리 말했어요. 마지막으로 계산서에 명함까지 넣어 주네요. ..

이 작은 테라스가 맘에 들어 예약한 호텔입니다.또한,나이트마켓,호안끼엠호수,포로수용소 도보 이동이 가능한 위치구요. 방은 크지 않으며 7층입니다. 테라스에서 흡연이 가능하며 예약룸은 로얄 룸 발코니 입니다. 조식은 기대 안하고 먹는게 최고이며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호텔에서 주는 지도입니다. 근처 갈만한 곳 위치와 도보시간등 자세히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후기보면 불친절하다 적힌게 많아 조금 걱정했는데 직원이 바뀐건가?ㅋ모르겠지만 친절합니다. 또한,자동차투어와 하롱베이 투어도 가능한 호텔이라합니다. 필요없어서 패스ㅋㅋ

내부가 크지 않아 단체 손님이 거의 없다보니 시끄럽지 않고 조용해서 좋은 투다리 화양점입니다.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다보니 찾기도 쉽습니다. 투다리 메뉴판입니다. 체인점이니 다 똑같겠죠?ㅋㅋ 단,어떤곳은 가게 내부가 커서 정신없는 곳이 있고 어떤곳은 조용히 얘기하기 좋은 곳이 있고 이런 차이는 있는거 같아요. 여튼,모듬꼬치세트를 주문했어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양이 아쉽습니다. 체인점이다보니 다 똑같겠지요?; ㅠㅠ

이 해물탕이 먹고 싶어서 성수까지 왔어요. 뚝도시장쪽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삼만오천원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기본반찬 입니다.기본반찬도 하나하나 맛깔납니다. 해물탕이 어찌나 시원하게 맛있는지 해물탕 먹으러 자꾸 여기까지 오게 되네요.

이곳은 떡을 더 많이 아니면 오뎅을 더 많이 추가금없이 선택할 수 있어요. 오뎅많이해서 순대와 주문했어요. 토핑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물만두나 야끼만두 아니면 비엔나. 그리고 순대는 내장포함이구요. 다른 토핑도 추가가 가능합니다. 순대는 요기요 박스에 깔끔하게 포장돼 왔습니다. 정말 오뎅이 더 많이 왔어요. 맛도 중독성있게 맛있습니다. 메뉴판에 보면 캡사이신이 아닌 청양고춧가루로만 맛을 내어 깔끔하다 적혀 있네요.순대도 내장포함해서 와서 굿!

예전에는 많이 방문했었는데 삼년만에 다시 찾은 곳입니다. 건대 중국 거리쪽에 위치해 있으며 가는길에 길거리에서 양꼬치구이도 팔더라구요. 사람 너무 많고 시끄럽고 여전히 정신이 없습니다. 이것저것 어렵게 안 고르고 그냥 우럭 대자 주세요 했어요.ㅋㅋ 쓰끼는 여기까지!그리고 매운탕 없음. 회 가격 대자 삼만 오천원이며 양은 작으나 얇게 썰어서 늘려 놓은것보다 괜찮음. 두명이서 먹기엔 부담없습니다. 입구쪽에도 메뉴판이 크게 있어서 밖에서 가격 보고 들어와도 돼요.

망고맛 젤리에요. 모양도 귀엽네요.ㅋㅋ 숙취해소제치곤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ㅋ 숙취가 심하면 마시는것도 가끔 힘들때가 있는데 젤리 세개 정도는 쉽게 먹어지네요. 효능은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안먹는것보다 나은거 같아요. 드링크는 마셔 봤지만 젤리는 생소하네요.ㅋㅋ 종종 사다 먹을거 같네요.

샐러드바가 있는 채선당 플러스 입니다. 위치는 서울 광진구 구의강변로 45이며 영업시간은 11:30 - 22:00 평일BreakTime3:30~5:30입니다. 열한시 방문해도 얄짤없이 열한시 반 입장.ㅋㅋ두번 정도 열한시 갔다가 못들어간 적이 있어요.ㅋㅋㅋ 시설은 내부가 크며 깨끗한 편입니다. 창가쪽 앉으려다가 샐러드바가 바로 옆인 자리에 앉았어요.ㅋㅋ 하필 공휴일 방문ㅋㅋ한우 샤브로 주문 했습니다. 샤브가 준비 되는 동안에 샐러드바로 갔어요. 야채ㅋㅋ빵,죽,과일등등 괜찮아요. 샐러드바 뒤에 치킨과 파스타 그리고 밥등 따로 있길래 또 가봤습니다. 이것만 따로 분리돼 있어요.ㅋㅋㅋ 야채 위주로 담아 왔어요. 슬러시랑 음료 코너도 있지만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다 담지는 못했네요.^-^;

얼려 먹어도 맛있다하지만 전자렌지에 데워 먹는게 더 맛있어서 데워 먹었어요. 모양도 너무 귀여워요.하지만 양이 작아요.ㅋㅋ 가격은 이천원.세븐일레븐에 갔더니 다 떨어져서 예약 주문 다섯 봉지 했지요. 맛있어요.ㅋㅋ

온수역 5번 출구로 나오면 근처에 바로 있는 마포 갈매기입니다. 테이블 벽면마다 있는 메뉴판입니다. 돼지콤보 2인용 주문하고 주위를 둘러 봤어요. 시설은 비슷비슷~ 기본 먼저 빠른 속도로 나오네요. 주먹고기만 판이 틀려서 주먹고기 먼저 먹었어요. 양은 남자 둘이서 적당히 먹기 좋은 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