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인당 299바트이며 아속역에서 십분?정도 걸어가면 BB노래방이라는 간판이 길거리에 보입니다.같은 건물이며 한국인분들이 운영하는 곳이다보니 음식들은 입에 맞게 맛있습니다. 5시에 들어왔으며 시간제한은 한시간 반입니다. 점심을 안먹고 온터라 제일 먼저 김밥과 떡볶이를 가지고와서 고기가 굽는 동안 허기를 좀 채웠어요.삼겹살,목살,양념고기,돼지껍데기등 종류가 많습니다. 위치면에서 나쁘지않고 가격도 괜찮으며 음식도 다양해서 자주 들릴듯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했던 금연룸은 3층,이번은 16층에 위치한 흡연룸입니다. 높은 위치에 있다보니 뷰가 좋을거란 기대를 가지고 올라갔습니다. 내부는 거의 비슷합니다.갖춰져 있는건 다 똑같구요.어느 룸을 예약하느냐에 차이가 있겠지요. 예상대로 뷰는 이쁘나,안타깝게도 룸 안에 있는 테라스로 나갈수 있는 문과 거실에서 테라스로 나가는 문들은 다 잠겨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뷰가 이뻐도 나가서 볼 수 없는 단점과 제일 중요한 흡연하는 곳이 거실 안이라는 겁니다. 흡연룸이지만 흡연하기에 같이 온 일행이 비흡연자라면 민폐끼치가 딱 좋네요.ㅋㅋ 지난번 포스팅했던 금연룸과 같은 프리미어 아파트먼트 원베드룸,키친입니다.

에까마이 소이2에 위치해 있으며 A동과 B동,C동으로 나뉘며 머무른 곳은 A동입니다. 흡연룸,금연룸 다 있습니다. 흡연룸을 원했으나 흡연룸은 다 차서 금연룸으로ㅋㅋ덕분에 거의 금연이네요.1층까지 가야해서 귀찮은터라ㅋㅋ그리고 7분 정도 거리에 편의점도 있고 근처에 식당도 많이 있어서 위치상으로 괜찮은 곳입니다. 편의점가다보니 한인식당 산내들도 있습니다. 이곳은 원베드룸과 투베드룸이 있습니다. 그래서 커플이나 가족 여행 다 괜찮을듯 합니다. 머물렀던 룸은 프리미어 아파트먼트 1베드룸,키친입니다.이름이 많~~이 기네요. 일단 거실과 분리형입니다.분리형이다보니 티비 두개 에어컨 두개네요. 화장실은 룸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레지던스형 시설로 세탁기,주방도구등이 있습니다. 가운과 다리미,헤어드라이기,우산등 왠만한건..

태국 방콕 나나역 그레이스 호텔에 위치한 한인식당 유천입니다. 소고기는 한우가 최고니 비교해서 먹음 안됩니다.ㅋㅋ 일단 부페라는 점 그리고 가게가 청결하며 직원부들 친절합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반찬도 잘 나옵니다. 흔들린 사진이 좀 많네요.먹기 바쁘고 굽느라 손이 너무 바빴네요.ㅋ 갈비탕이 서비스로 나옵니다.음식은 맛있는 편입니다. 직원분들 한국어 잘 하시고 잘 알아들으시고 친절합니다. 예전에는 네가지 부위였으나 요즘은 이렇게 두가지만 나오네요. 그래도 태국여행시 괜찮아서 꼭 들리는 가게입니다.

우연히 여행 날짜에 겹쳐서 보게 된 태국 민속축제 로이 끄라통Loy Krathong 입니다.끄라통은 연꽃 모양으로 만든 작은배를 뜻하는데 오늘 보니까 피카츄도 보이고 도라에몽도 보이더라구요.ㅋ 끄라통에 있는 초에 불을 붙이고 소원을 빌면서 강물에 띄우는건데 사십바트 주고 사서 따라 해봤습니다. 퍼레이드도 하고 불꽃축제,길거리 음식등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 태국 사람들 말론 땡큐 메콩강이라 하는거보니 물의 신에게 감사를 전하는듯 합니다. 가끔 이렇게 기간이 맞아서 좋은것도 보게 되네요.

박스 안을 봤을땐 말려 있어서 몰랐는데 길이가 180cm로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실내에서 펼쳐놓고 언제든 사용이 가능합니다.뒷부분 돌기는 끼우는 형태라 탈부착이 가능하구요. 살짝 걸었는데도 아프네요.ㅜㅜ 사용이 불가한 분들의 주의사항도 있으니 꼭 체크 후 사용해야 할듯 합니다

메콩강 옆을 달리다가 산으로 올라가서 주차를 했어요. 이 표지판 앞에 주차를 하고 걸어 갔어요. 바로 앞이다보니 많이 걷지도 않았어요. 안에는 절이 있어서 짧은 치마 출입이 안되니 입구에서 걸치는걸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이곳은 태국,저곳은 라오스입니다. 갑자기 비가 와서 날씨가 우중충하네요. 비가 와도 단체 관광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그만큼 뷰도 괜찮았어요.

아침에는 바람도 좀 불고해서 시원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거 같아 방문 했습니다. 가게 안 테이블과 군데군데 있는 테이블 그리고 원두막 같이 생긴 곳 등등 있어요.그래서 원두막 같이 생긴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테이블이 없다는 단점과 바람이 많이 불어 먼지도 많이 날리고해서 자리를 변경했지요.실은,춥기도 했습니다.따뜻한 나라가 추워봤자 뭐..생각하고 앉았는데 바람 불고 그늘은 춥더라구요. 저 병 콜라는 크기가 엄청 커요.페트병 크기의 콜라가 병에 들어 있네요.쏨땀도 주문 하였으나 실은 쏨땀 냄새를 싫어해서ㅜ 사진을 패스 했습니다.저 치킨은 닭발을 그대로 튀겨 나왔더라구요.닭 머리통 빼고 다 튀겨 나온듯 합니다.닭똥집도 보이고 닭발도 보이고ㅡ 닭발을 좋아하긴하나 저렇게 튀겨서 레알 생생하게 나오니 못 먹겠더라..

태국 이싼 마하사라캄 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카페입니다.그래서인지 대부분 학생들이 많이 오더라구요.영업시간은 밤 12시까지 하는듯 합니다. 방석으로 앉을 수 있는 곳과 테이블로 된 곳도 있습니다.우린 방석에 인형 두개가 있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white strawberry lover mix berry friut soda bread mountain bingsu matcha 가게 내부는 큰 편이며 깔끔합니다. 대로변에서 살짝 골목안으로 들어가야 보입니다. 분위기도 괜찮고 음료도 느리지않은 속도로 나옵니다.

태국 로이엣에 위치한 쇼핑몰 로빈슨 안에 있는 야요이입니다.야요이는 체인점이다보니 방콕에도 있습니다. 태국은 물을 주문해서 먹어야하기 때문에 항상 물은 사서 손에 쥐고 다닙니다. 이 곳 야요이는 녹차는 리필이 되기 때문에 항상 녹차를 주문합니다.이번도 마찬가지로 녹차를 주문했습니다. 직원이 지나다니면서 채워주기 때문에 제일 무난하게 마시기에는 녹차가 최고인듯 합니다.돈까스나 뭐 이런건 한국에서 먹는거랑 별차이가 없어서 부담없이 먹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