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램 차우더가 유명하다고해서 방문한 보딘 베이커리입니다. 2층에 볼거리가 많아서 주문전에 2층 먼저 둘러 보기로 했어요. 빵으로 만든 작품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빵 만드는 모습도 자세히 보여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내부가 큰만큼 그날따라 사람도 많아서 테이블 잡는데 조금 힘들었어요. 계단 뒷쪽으로 더 들어와서 자리를 잡았으며 빵뚜껑을 조금씩 뜯어서 찍어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한번만 먹기는 조금 아쉬울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이것도 사람마다 틀려서 너무 맛있었다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 저는 입에 잘 맞았던거 같아요. 피어 39 구경하고 첫끼를 여기서 해결한터라 배도 고팠기도해서 더더욱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