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으로된 술집을 찾다가 발견한 8번가 입니다. 친구랑 오후 7시쯤 입구에서 만났어요. 7시 전 입장하면 치킨 마요 덮밥이 서비스로 나오나봐요. 어중간한 시간으로 우린 못 받았습니다.ㅋㅋ 3층으로 올라가면 입구에 8이 딱 보이네요. 들어가서 인원 얘기하고 안내 받았는데 룸이 아니라 테이블로 안내 받았습니다. 이런.... 남자 둘이 와서 그런가?ㅋㅋㅋㅋ 메뉴판 받아서보니 메뉴가 엄청 많네요. 그리고 가격대도 착합니다. 그리고 테이블 만석시 입장시간 기준 3시간으로 제한 된다고 하네요. 참,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선택한 메뉴를 담고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추가 주문도 마찬가지구요. 오히려 테블릿PC 주문이 더 편하지않나 싶네요... 여튼,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직화 차돌 철판 떡볶이 189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