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참치집을 가기로하고 강동역에서 친구를 만나 강동성심병원 뒤로 천천히 구경하면서 걸어왔어요. 굳이 복잡하게 뒤로 안걸어와도 되는데 다른거 뭐있는지 찾아보기도할겸해서 뒤로 왔습니다. 안쪽으론 룸이 있는데 우린 반대쪽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어요. 주문한 메뉴는 특선 스페셜 2인으로 주문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건 다 비슷합니다. 죽을 먼저 먹고 초밥 2점씩 먹었어요. 와사비는 전복 껍데기에 나오네요.~! 참치회가 내장과 함께 아주 깔끔하게 나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나오는거 너무 괜찮더라구요.!!! 너무 차갑게 얼지가 않아서 먹기도 편하고 참치 상태도 너무 괜찮습니다. 부족한건 말씀을 안드려도 알아서 가져다주셔서 일행과 대화 흐름이 끊기지 않아 좋네요.~ 나오는 간장게장은 그냥 먹는편인데 같이 온 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