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조용한 분위기에서 대화하기 좋고 간단하게 한잔하고 싶어서 찾아간 이자카야 유키토리입니다.   역시 이자카야 내부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조용해서 대화하기도 좋구요.앉자마자 내부 사진 먼저 찍었어요.ㅋㅋ    닭꼬치2p,은행2p,간사이 오뎅탕 그리고 토마토 매실쯔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꼬치는 단품으로 주문이 가능해서 괜찮았어요.  완두콩을 좋아해서 저게 나오면 항상 먹기좋게 까놓습니다,그러는동안에 꼬치가 나왔어요.   이것도 먹기 좋게 꼬치에서 분리했어요.  날씨가 추워서 오뎅탕 먹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따끈하니 너무 맛있습니다.주문을 잘한거 같아요.그리고 토마토 매실쯔개는 술마시다보면,시원한 안주가 생각나는데 이것도 주문을 잘한 메뉴입니다.일단,조합이 다 괜찮았고 음식이 다 맛있어요.   사장님께서 주신 새..

테이블에 화덕이 있어서 장작으로 고기를 초벌하는 것을 볼수 있는 화덕 고깃간입니다. 가게 간판 장작인거 같은데 조명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입구에는 이렇게 모닥불이 피워져 있습니다. 바로 옆 대기실도 따로 있고 여기 앉아 있어도 좋을거 같아요. 가운데 불빛 반사로 인해 잘 안보이네요. 참나무 장작 2-3인분으로 주문했어요. 주문하자 마자 기본 반찬들이 나오고 부족할시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가운데 화덕이 있어서 화상 주의해야해요. 뚜껑 있는 냄비는 계란찜인데 다 익으면 김치찌개와 자리를 바꿔 데워 먹으면 됩니다. 여기 안에 고기를 넣어 초벌을 하는데 바로 옆이라 직접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메뉴판에보니 초벌 시간은 보통 10-15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추가주문은 미리해야할거 같아요. 우리가 주문..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온 잠실새내 탕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가게 이름이 간단하네요. 오후 6시쯤 도착했는데도 안엔 이미 손님들이 꽤 있었어요. 빠르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뒤쪽은 손님들이 많아서 앞쪽만 찍었어요. 맛있는 녀석들 사진도 보이고 백종원님 사진인가?맞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 여긴 메뉴판을 따로 안주시고 벽에 메뉴판 보고 주문하면 되는듯 합니다. 메뉴 이름도 간단하게 탕~ 우린 2인이니 소 사이즈 2인으로 주문하고 대접밥 하나 계란말이 하나 주문했어요. 부족하면 고기나 김치 두부,당면,만두,라면등은 추가가 가능하네요. 고기추가는 7000원이고 사리는 2000원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두부 김치. 그리고 탕이 나왔는데 가만히 기다리고 있다가 뚜껑 열어주시면 안에 큰 고기들을 직접 가위로 자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