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를 자산공원에서 타기로하고 오동도를 먼저 가기로 했습니다. 자전거타고 가면 좋겠지만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일행이 있어서 동백열차를 타고 오동도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표를 끊으려고보니 타려고 대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걸어갈수 있는 거리다보니 그냥 걸어 들어가기로 했어요. 멀리서보니 저게 뭔가해서 사진을 찍어보니 등대네요. 십분?정도 걸은거 같아요.이제 오동도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 봤습니다. 바다가 너무 이쁘네요. 중간중간 사진찍기 좋은곳도 많았습니다. 걸어다니며 바다뷰도 보고 사진도 찍고 이제 케이블카를 타러 가기위해 나갈때는 동백열차를 이용했습니다. 무인에서 티켓을 사고 자리는 아무데나 앉으면 됩니다. 다행히 자리가 딱 있어서 잠시나마 편하게 앉아서 나왔어요. 오동도입구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