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고깃집이었는데 지금은 민물장어 셀프 직판장으로 바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와봐야지하다가 이번에 가보게 되었어요. 방문하기위해 가게 이름을 기억해놓으려고 미리 찍었던 간판입니다. 그리고 우린 숯에 구워야하니 더울거 같아서 일부러 비가 오는 점심시간에 방문했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장어 한마리당 돼지 왕갈비 1대를 포장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테이블은 입구쪽 바깥 테이블과 입구 중심으로 왼쪽 길게 테이블이 있고 오른쪽 안쪽으로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우린 오른쪽 구석으로 앉았어요. 그날따라 단체인지 손님분들이 계시고 비도오니 시끄러울거 같아서 구석으로 앉았는데 우리 들어올때가 다 먹고 나갈준비하셨나봐요.ㅎㅎ 여튼 뭐 바깥도 바로 보이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특대 29000원,대 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