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 하는 Rose hour festa 를 보러 갔습니다.같은날 재즈 페스티벌도 같이해서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푸드존도 있고 화장품,맥주 등등 이벤트도 많이 하네요.그런데 낮이라 너무 더워서 저녁에 다시 장미광장에 방문하기로 했어요. 플리마켓도 있고,장미광장 쪽에도 푸드존이 있어요.테이블에 앉아서 맥주 마시는 사람들, 앞에 공연 보는 사람들 등등 ~그런데 조금더 어두우면 더 이쁠거 같아서 바로 옆 들꽃마루에 갔다가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꽃 양귀비(개양귀비)꽃이 피었네요. 양귀비 반대쪽엔 유채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이제 슬슬 장미광장으로 다시 가봐야 될거 같아서 천천히 걸어 갔습니다. 저녁이 되니 조명에 너무 이쁘네요.조금 출출하니 간단히 먹을 것을 사기 위해 우리도 푸드존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