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이 있을거라 생각 못하고 날이 추우니 친구를 가게 앞에서 만나 바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도착하니 입구쪽 옆 파란 천막이 있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우리도 일단 입구에 이름이랑 인원을 적고 대기하기로 했어요. 보니까 오래 안기다리고 금방금방 들어가는거 같아 보이더라구요. 해물 뚝배기 글 위에 이름 적는 곳이 있어요.거기다 직접 적으면 순서대로 불러 주시더라구요. 옆에 천막에는 난로도 준비돼 있어서 춥지는 않았습니다. 드디어 우리 차례 ㅋㅋㅋ 들어와보니 미리 기본 세팅이 돼 있습니다. 일단 모자르면 탕 하나 시키기로하고 해산물 모듬 중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물이 따뜻하고 맛이 좋아서 계속 마시다보니 이건 야관문차!!!!! 칸막이가 있어서 내부 사진을 찍기가 애매하네요. 나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