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 사거리에 위치한 곱창의 난입니다.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아차산역 사거리 구의사거리 방향 새마을금고 옆에 있어요. 오후 네시 반부터 새벽2시까지 영업합니다. 그래서 네시반에 갔더니 불은 켜져 있는데 문이 잠겼네요.;;;;; 삼십분 정도 기다린듯 합니다.ㅠㅠ 테이블은 8개 정도로 가게 내부는 아담한 크기입니다. 메뉴는 벽면 양쪽으로 걸려 있어요. 우린 양념막창 일인분 그리고 소금막창 일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야채는 상추만 나옵니다.그리고 찌개가 나올줄 알았는데 미역국이네요. 소스는 다른곳이랑 비슷~ 입구쪽에서 막창 익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돼 있어서 자꾸 시선이 갑니다.ㅋㅋㅋㅋ 테이블마다 버너가 있는데 다 익혀서 가져다 주시기때문에 약불로 따뜻하게해서 먹으면 될거 같아요. 일단 양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