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방문한 원조 부안집 아차산역점 입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가게 앞 주차가 가능합니다. 1일 한정수량 쫀득살과 육즙목살 그리고 쫄깃껍데기 일인분씩 주문했어요. 기본 반찬과 소스등이 먼저 나왔습니다. 먹다가 부족시 셀프바를 이용하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뒤이어 고기들이 나오고 이제 숯불만 기다리면 됩니다. 원래는 구워주는 고깃집인데 저녁 바쁠 시간때다보니 직접 구워먹었습니다. 같이 나온 김치찌개는 기본적으로 나오나봐요. 매콤 칼칼해서 맛있습니다. 예약석도 많고 사람도 많은 이율 알겠어요. 고기가 맛있네요. 쫀득살도 맛있지만 돼지껍데기 너무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평일 런치 코스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발렛 가능한거 같아요. 흰차 뒤에 들어가는 곳이 입구 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체온 체크 하고 QR코드 찍고 창가쪽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테이블마다 칸막이로 돼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런치코스는 평일만 가능합니다. 킹크랩정식은 4인 이상이라 패스하고 대게정식이랑 랍스터 정식 중 대게 정식으로 주문했어요. 제일 먼저 게살죽과 샐러드가 나왔어요. 광어회와 연어 토마토 해파리 그리고 톳 곰피미역 등이 나왔어요. 메인 대게와 찹스테이크 가자미 튀김이 나오고 대게는 양이 작아보였는데 먹다보니 살도 많고 맛있었어요. 며칠전 소래포구 가서 킹크랩 먹었었는데 음..대게나라서 대게 먹는게 더 맛있고 저렴하고 괜찮은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미소나베탕과 새우튀김 낙지가 그리고 게딱..

아차산역 동해수산 주소: 광진구 천호대로127길 8 예약 전화번호:02-444-0803 요즘 날씨도 선선하고 회 먹기 딱 좋아서 방문한 아차산역 동해수산입니다. 아차산역 1번출구로 나와 쭉 직진 후 우회전해서 금방 찾을수 있는 위치에 있더라구요. 우린 2명이라 모듬회 소 사이즈 35000원으로 주문했어요. 주문한 메인 모듬회가 나오기전 기본으로 나오는 음식들이 먼저 나왔는데 석화 회무침등등~기다리는 동안 이것만 먹고 있어도 배부르더라구요. 안먹는 반찬들 나오는것보다 다양한 해산물이며 회 종류가 나오길래 회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입장에선 여기가 최고였습니다.ㅋㅋㅋ 이렇게 한 상이 차려졌는데 다 먹고 접시를 몇개 뺐는데도 테이블이 꽉 찼어요. 두툼한 회 두께를 싫어한다면 주문할때 미리 얘기하면 됩니다. 우린..

가끔 아차산역 사거리 지나갈때 민물 장어집 큰게 하나 보여서 한번 가봐야지하다가 드디어 방문하게 됐네요. 날이 흐려서 어둑어둑해 보이네요. 방문 시간은 점심 시간에 맞춰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들어가는 사람도 많았고 예약석도 많았어요. 사이즈로 선택하면 되는데 우린 아침을 안먹고와서 그러지 둘이서 특대 사이즈가 눈에 들어와서 특대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 세팅 후 옆에 장어 초벌하는걸 볼수가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숯이 들어오고 뒤이어 저기서 초벌 중이던 우리가 먹을 민물 장어를 가져다 주셨어요. 오른쪽 줄은 바로 먹어도 되고 왼쪽은 좀 더 익혀야 한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른쪽 줄을 먹는데 가위랑 집게가 괜히 나온게 아니었어요.ㅋㅋㅋㅋ 너무 커서 ㅋㅋ 결국 반으로 다 잘랐습니다. ..

새우구이 먹으러 갈때가 됐어요.ㅋㅋㅋ 그래서 새우구이 먹으러 아차산역 동해수산으로 갔습니다. 워낙 푸짐하게 주는 곳이라서 여긴 방문할때마다 양 걱정은 안하고 갑니다. https://polonara80.tistory.com/197 지난번 방문해서 작성한 글이 있어서 간판이랑 메뉴판 사진은 안찍었어요. 대신 링크로 첨부 합니다. 새우구이 주문하면서 구워 달라고 했습니다. 연기차고 불 앞에 덥고 그냥 구워 나오는게 나을거 같더라구요. 서비스로 전어회와 전어구이도 나왔어요. 새우구이 구워져 나오는동안, 전어구이와 전어회를 먹어봤어요. 솔직히 전어는 그리 기대를 안하고 먹었는데 기대 이상이네요~ 새우구이가 아니라 전어를 시켰어도 괜찮았을듯 합니다. 드디어 새우구이가 나왔어요. 진짜 먹고 싶었는데~!!!!!!! 앞..

조개 전골 전문점인거 같은데 해장국도 팔아서 들어간 백년식객입니다. 원래는 콩나물국밥 먹으러 들어갔다가 조개 해장국이 보여서 조개 해장국 하나랑 콩나물 국밥 하나 주문했어요. 가게 내부는 아담하며 초저녁엔 사람이 많았습니다. 콩나물 국밥 5000원,조개 해장국 6000원입니다. 일단 가격은 나쁘지 않아요. 반찬이 먼저 나와서 몇가지 젓가락질 하는 동안 콩나물 국밥과 조개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원래는 술을 마실 계획은 없었는데 국물이 술을 부르는 국물입니다. 푸짐하고 너무 시원합니다. 그리고 밑반찬도 김치만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몇가지 더 나와서 좋았어요. 그리고 반찬 하나하나 맛있습니다. 콩나물국밥 전문점은 아니지만 냄새도 안나고 조개전골이 아니더라도 해장국 먹고 싶을때 방문해도 될만큼 음식이..

아차산역에 위치한 일원 곱창입니다. 가게 내부는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막창구이 먹을까하다가 알곱창이 보여서 알곱창 일인분,막창 일인분 이렇게 주문했어요. 일단 양은 푸짐합니다.다 못먹고 나왔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냄새도 전혀 안나고 질기지도 않더라구요. 알곱창은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더욱 맛있었구요.ㅋㅋㅋ 그날따라인지 우리 양 옆으로 손님들이 꽤 있었는데도 조용조용하셔서 지인과 대화하는데 편했습니다. 아차산역에 알곱창집이 있는지 몰랐는데 이렇게 찾게 됐네요.^^ 다음에 생각나면 여기로 와야겠어요.

아차산역 사거리에 위치한 곱창의 난입니다.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아차산역 사거리 구의사거리 방향 새마을금고 옆에 있어요. 오후 네시 반부터 새벽2시까지 영업합니다. 그래서 네시반에 갔더니 불은 켜져 있는데 문이 잠겼네요.;;;;; 삼십분 정도 기다린듯 합니다.ㅠㅠ 테이블은 8개 정도로 가게 내부는 아담한 크기입니다. 메뉴는 벽면 양쪽으로 걸려 있어요. 우린 양념막창 일인분 그리고 소금막창 일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야채는 상추만 나옵니다.그리고 찌개가 나올줄 알았는데 미역국이네요. 소스는 다른곳이랑 비슷~ 입구쪽에서 막창 익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돼 있어서 자꾸 시선이 갑니다.ㅋㅋㅋㅋ 테이블마다 버너가 있는데 다 익혀서 가져다 주시기때문에 약불로 따뜻하게해서 먹으면 될거 같아요. 일단 양은 생각..

점심 먹으러 찾아간 스시산 아차산점입니다.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네요. 입식과 좌식이 같이 돼 있습니다.안쪽에 보이는 자리는 좌식이고 그 앞으론 입식이에요. 메뉴판 넘기면 단품도 있지만 사시미 정식 1인(2인 이상)으로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에 있는 락교와 생강 초절임을 먹을만큼 덜어 세팅을 하고 있으니 새우장과 회무침이 먼저 나왔습니다. 새우장은 하나씩 나온터라 까서 먹고 회무침 먹고 있다보니 회랑 마끼가 나왔어요. 여기 회도 맛있네요.그리고 생각보다 양이 많이 나왔습니다. 회 먹으면서 중간에 마끼 먼저 먹었어요.아직까진 배가 고픈 상태여서 회보다 일단 밥을 먼저 먹어야겠더라구요.ㅋㅋ 이런~~~초밥이 이어 나오네요.ㅋㅋㅋ 마끼 급하게 먼저 먹었는데^^ 주위에 보니 초밥을 많이 시켜먹던데 그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