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예약을 해야 할거 같아서 전화로 문의했더니 당일 예약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가보자해서 성수사거리로 갔어요. 그런데 간판만 찾다보니 근처인거 같은데 가게가 안보입니다.ㅋㅋ 천천히 다시 둘러보면서 찾았어요. 밖에서 보니 자리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없는거 같기도 하고 일단 들어가 보기로 했어요. 3시 정도 방문했는데 다행히 5시 30분 예약 테이블이 있어서 그쪽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내부가 깔끔합니다. 화장실은 남녀 공용 화장실 하나 입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는듯한데 추워서 사용을 안하는건지 사람이 없더라구요. 오늘의 추천 메뉴중 스테이크랑 생참치 김밥에 우니 추가 해서 주문했어요. 기다리는동안 나온 쥐포입니다. 먹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찍었는데 양이 ㅋㅋㅋ 구운고등어 초밥도 먹고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