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tv 맛집을 보다가 한번 가봐야겠다했던 곳이었는데 크리스마스때 가보자해서 예약을 하려고보니 아쉽게도 24-25일은 예약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전이라도 가보자해서 캐치테이블 어플로 예약했습니다. 점심으로 예약했다가 아무래도 오후가 나을거 같아서 시간대를 오후로 변경했어요. 거의 예약시간 다 돼서 부랴부랴 도착한터라 아쉽게도 1층 홀엔 이미 자리가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2층으로 안내 받았는데 그냥 프라이빗 룸 패키지로 메뉴를 선택하면서 룸으로 다시 안내를 받았습니다. 샹드리에 인테리어 너무 이쁘고해서 여기 앉고 싶었는데 사진 한장만 남겼네요.ㅎㅎ 룸으로 가기 위해 1층 홀에서 나오니 모닥불도 피울수 있는 야외 테이블이 나옵니다. 야외테이블 옆 계단을 올라오면 바로 앞에 있는 룸으로 안내 받았습..